좋아하는 여자가있는데 저한테만 무표정

빠른 매발톱꽃2014.09.05 20:22조회 수 3210댓글 19

    • 글자 크기
저한테만 무표정하고 무뚝뚝하네요
다른사람하고는 장난도 잘치는데ㅜ
    • 글자 크기
드라마 찍기 ^오^ (by 나쁜 자귀풀) 마이러버 두 번이나 실패해서 안하려고 했는데 다시 또 해봤네요 ㅠㅠ (by 이상한 분단나무)

댓글 달기

  • 화이팅
  • 닉넴잼
  • 잉ㅋㅋㅋㅋ 여자분이 쑥쓰러워서 그럴 수도 있어요 ㅋㅋㅋ
    전 좋아하는 남자한테 무뚝뚝하거든요 ㅠㅠ
  • @착한 주목
    아하 그런거군요 ㅎㅎㅎㅎ
  • @착한 주목
    눈을 안마주치더라구요
  • @글쓴이
    글쓴이님께 괜한 희망 드리려는거 아니고 ㅋㅋㅋ
    저같은 여자 분이라면 그럴 수 있어요 ㅋㅋ 진심 저는 눈도 안마주치고(못마주치는거죠), 좋아하는 상대가 말 걸면 단답에, 무뚝뚝으로 일관, 절대 상대방 쪽으로는 고개 돌리지도 않았어요 ㅋㅋㅋ
    괜히 마음 들킬까봐 ㅠㅠㅠ

    아닐 수도 있지만, 저 같은 여자분들도 계시니 ㅎㅎ... 여자분 태도에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좋아하시면 계속 다가가보셨음 좋겠어요, 화이팅!
  • @착한 주목
    좋아한다고 말해 볼까요?
  • @글쓴이
    에이 그래도 너무 앞서가지는 마시고 단 둘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자고 하고 일단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본 뒤에!!!! 여자분 마음이 어떠신지를 좀 파악하고나서 고백해보세용!
  • 좋아하거나 부담스럽거나ㅋ
  • 일부러 떨어뜨리려고
  • 정말 좋아하거나 정말 싫어하거나 둘중 하나인거 같네요^^;
  • 답은 간단하네요.
    엄청 좋아하거나, 엄청 싫어하거나....
    글쓴이 화이팅!!
  • 뜨끔
  • 정말 좋아하거나 또는 정말 싫어하거나, 저도 이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 ^
  • @추운 빗살현호색
    당연한거아닌가 ? ㅋㅋㅋㅋㅋ
  • 어색하거나 혹시 눈치를 채서 어쩔줄 몰라서일수도 있어요..ㅎㅎㅎㅎ
  • 남자는 자신감입니다. 물론 근자감이면 망하겠지만 그냥 스스로를 믿고 천천히 다가가봐요.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이런 식으로 고민해봤자 답 안 나와요. 여자분 반응 안 좋다고 접었다가 또 좋다고 다시 시작하고 그런 식으로 하기 보단 정말로 좋아한다면 자신감 가지고 천천히 가까워져 보세요. 빨리 가까워지는 것도 좋지만 조금 느린 것도 나름의 풋풋한 매력이 있으니까요. 어차피 연애는 서로 페이스를 맞춰나가는 과정이고 그 연장선이 결혼, 결혼 후 생활이죠. 그러니까 상대의 페이스에 맞추되, 본인의 페이스를 완전히 잃지 않는 게 항상 중요해요. 잡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힘내요.
  • 덧붙여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장에 실패를 맛보더라도 내일이 있으니까. 나도 20대 초반에는 실패를 한 적도 있었고 당시에는 그게 죽을 듯이 아팠던 적도 있지만 나이가 좀 더 들어보니까 그때 실패해 본 경험이 지금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 당장 작년에 이별하고 힘들어서 한때는 앞으로 성공할 때까지는 여자를 안 만나겠다 생각도 했었지만 지금 또 설레는 걸 보면 인연은 있는 것 같아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어쨌든, 화이팅하세요.
  • @못생긴 가시여뀌
    정말 느끼는 점이 많네요.... 반응 안좋다고 마음 접고 반응 좋아진다고 다시 시작하고 하는거....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미련하고 바보가 된다지만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3523 왜 이런 사람들만 좋아하게 되는지4 조용한 개연꽃 2014.09.04
43522 학교에 예쁜분들이 넘쳐나네요ㅋ26 멍한 참죽나무 2014.09.05
43521 .10 거대한 부레옥잠 2014.09.05
43520 셀룰라이트가 머죠?8 빠른 매발톱꽃 2014.09.05
43519 공대남데려가세여13 개구쟁이 주름조개풀 2014.09.05
43518 남자키9 어두운 시계꽃 2014.09.05
43517 요즘 들어3 우아한 베고니아 2014.09.05
43516 마이러버 대학원생5 고고한 가는괴불주머니 2014.09.05
43515 내가 너를3 황송한 나도바람꽃 2014.09.05
43514 정말 오랜만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6 의젓한 당종려 2014.09.05
43513 드라마 찍기 ^오^3 나쁜 자귀풀 2014.09.05
좋아하는 여자가있는데 저한테만 무표정19 빠른 매발톱꽃 2014.09.05
43511 마이러버 두 번이나 실패해서 안하려고 했는데 다시 또 해봤네요 ㅠㅠ6 이상한 분단나무 2014.09.05
43510 연인사이이면4 유쾌한 다정큼나무 2014.09.05
43509 [레알피누] 전남친 한번만 마주치고싶다7 기발한 방풍 2014.09.05
43508 .2 창백한 더덕 2014.09.05
43507 좋아하면 모든걸 다줄만큼 좋아해서 떠나요5 진실한 노랑물봉선화 2014.09.06
43506 남자분들께 질문(번호 딸 때)7 즐거운 함박꽃나무 2014.09.06
43505 궁금해요...15 찬란한 물레나물 2014.09.06
43504 진지하게 질문이요....11 쌀쌀한 봄맞이꽃 2014.09.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