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그리고 서로가 책임질수 있다는 확신이 아직없어요
임신도 너무 무섭구요
여자친구가 자긴 준비됐다고 은그슬쩍 눈치를 주다가 이제 대놓고 요구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이런글은 왜 없죠 정말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왜죠?왜죠?!
전 여자고 순간적인 호기심때문에 구글검색해봤는데 다 여자들고민글이네요
여자친구를 그리고 서로가 책임질수 있다는 확신이 아직없어요
임신도 너무 무섭구요
여자친구가 자긴 준비됐다고 은그슬쩍 눈치를 주다가 이제 대놓고 요구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이런글은 왜 없죠 정말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왜죠?왜죠?!
전 여자고 순간적인 호기심때문에 구글검색해봤는데 다 여자들고민글이네요
피임은 한번의 실패로도 임신이 될 가능성이 있고.윗분 말대로 남자가 사랑한다고 책임진다고 말해도 임신후에 남자의 마음은 모르는거고..(남자가 떠난다고해도 상대에게 물을 법적인책임이 없고)내딸은 안그럴거야 하는 부모님의 믿음에 대한 죄책감 출산에 대한 두려움 한 아이에 대한 인생을 책임져야한단 막중한 의무감 사랑하고 서로 원해서 관계를 맺는게 90%라면 10%정도의 앞의 고민이 90%의 사랑하고 원하는 마음을 누른달까..
윗분 말씀대로 남자들의 성욕은 그런 고민마저 안하게 만드는게 진실인것 같네요.
하지만 성적기능이 다르다고 본능만을 외치기엔 우리는 너무 짐승과는 다른 인간이지 않나요;;라는게 제 물음이었습니다만 정말 단순하게 남자들은 다양한 여성과 섹스의 기회를 가지는게 이득이고 거기에 대한 책임의식은 상대적으로 낮은것 같네요.저는 만약 임신이 된다면 나를 지켜줄 남자가 아니라 우리의 아이를 지켜줄 남자가 필요한건데 혼전관계는 책임X라고 하니 전 강제 순결자가 되는건가봐요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긴 하네요!과감한 백정화씨는 뭐때문에 고민하시는거에요?
댓글에서 다 드러나는 것을
언제까지 자신을 속이면서 합리화할건지... ㅉㅉ
'여자들은 연인 관계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책임지려하는데
남자들은 왜 그런 생각을 하지 않나요?'라고 글써놓고
무슨 좋은 소리를 듣고 싶은거임? 성격이 꼬인건가..
아니면 이런 말은 하지 말아야한다는생각을 못하는건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15283 | 흔남인데...3 | 천재 가락지나물 | 2014.09.09 |
15282 | 여자가 남자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좋은친구가 되고싶은지9 | 특이한 인동 | 2014.09.09 |
15281 | 난 아직 너를 노래해 이렇게 지긋지긋하게2 | 유별난 낙우송 | 2014.09.09 |
15280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0 | 게으른 곤달비 | 2014.09.09 |
15279 | [레알피누] 소중한 사람10 | 더러운 동백나무 | 2014.09.09 |
15278 | .9 | 무거운 연잎꿩의다리 | 2014.09.08 |
15277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5 | 행복한 붓꽃 | 2014.09.08 |
15276 | ㅠ ㅠ5 | 잘생긴 콩 | 2014.09.08 |
15275 | [레알피누] 내첫여친이20 | 돈많은 보리 | 2014.09.08 |
15274 | 학교내에서 번호묻는거요...13 | 바보 네펜데스 | 2014.09.08 |
15273 | .4 | 섹시한 꽝꽝나무 | 2014.09.08 |
15272 | 마이러버 많이 참여 해주시기 바랍니다8 | 무좀걸린 미국미역취 | 2014.09.08 |
15271 | ^^5 | 활달한 루드베키아 | 2014.09.08 |
15270 | .13 | 서운한 노랑어리연꽃 | 2014.09.08 |
15269 | 마이러버8 | 뛰어난 섬백리향 | 2014.09.08 |
15268 | .24 | 화려한 갈풀 | 2014.09.08 |
15267 | [레알피누] .6 | 해괴한 낭아초 | 2014.09.08 |
15266 | [레알피누] 끌림은 사랑이 아니다.8 | 꾸준한 갈퀴덩굴 | 2014.09.08 |
왜 여자친구를 사랑하지만 아직 자고싶은 마음은 없어요 이런글은 없죠?44 | 화려한 물억새 | 2014.09.08 | |
15264 | 즐거운 한가위 되라.8 | 촉촉한 때죽나무 | 2014.09.0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