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친구가 놀자고 해서 밥먹기전에 카페에 갔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하고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어떤사람이랑 아는척을 하더니 그사람이랑 어떤여자가 저희 쪽으로 왔어요.
그러더니 자기가 예전에 도움받았던 상담선생님이라면서 자기 지인을 제 친구한테 소개하더니 제 친구한테 상담한번 받아보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제 친구가 막 좋다고 무슨 성격테스트(체크하는거)상담받는데 저한테도 받아보라고 해서 어떨결에 받게 됐어요.
무슨 이런거 아무나 안해주는거고 너네만 특별히 해준다면서;;
그러고 나서 그 상담가라는 사람이 테스트결과나왔다고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처음엔 진짜 상담처럼 니 마음속 상처가 어떻니 지금 니 성격이 어떻니 하면서 진짜 상담처럼 상담하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두번째 만났을때ㅋ무슨 너한테 제일 적절한 상담법이 바이블심리치료?인거 같다면서 이게 외국에는 잘 알려진 심리치료법인데 한국에는 잘 안알려져있어서 모를 수도 있다면서 설득했어요.거의 1년 과정인데 무료로 해주겠다고;;
제 친구도 한다고해서 일단 하기로는 했는데 1-2주일 하다보니까 좀 이상하더라구요.
이 치료하는거 주위사람들한테 부모님한테도 절대말하지 말라하고 성경으로 심리치료 하는게 아니라 종교강요하는거 같고 하는 말도 좀 사이비틱? 이상하고 그래서 알아봤더니 신천지라고하네요.
친구한테 말해줄려고 했더니 인터넷에 신천지는 한사람전도할려고 몇명씩 붙어서 전도한다고;;
제 친구도 수요일 저녁이랑 일요일마다 연락안되고 제가 당한 수법이 인터넷에 나와있는 수법이랑 똑같은거 같아서 거의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해야하죠?
얘 부모님한테 말해줘야 하나요?
친구 거기서 빼내주고 싶은데...어떡해요?
거기서 나오신 경험있는분 있으세요?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하고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어떤사람이랑 아는척을 하더니 그사람이랑 어떤여자가 저희 쪽으로 왔어요.
그러더니 자기가 예전에 도움받았던 상담선생님이라면서 자기 지인을 제 친구한테 소개하더니 제 친구한테 상담한번 받아보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제 친구가 막 좋다고 무슨 성격테스트(체크하는거)상담받는데 저한테도 받아보라고 해서 어떨결에 받게 됐어요.
무슨 이런거 아무나 안해주는거고 너네만 특별히 해준다면서;;
그러고 나서 그 상담가라는 사람이 테스트결과나왔다고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처음엔 진짜 상담처럼 니 마음속 상처가 어떻니 지금 니 성격이 어떻니 하면서 진짜 상담처럼 상담하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두번째 만났을때ㅋ무슨 너한테 제일 적절한 상담법이 바이블심리치료?인거 같다면서 이게 외국에는 잘 알려진 심리치료법인데 한국에는 잘 안알려져있어서 모를 수도 있다면서 설득했어요.거의 1년 과정인데 무료로 해주겠다고;;
제 친구도 한다고해서 일단 하기로는 했는데 1-2주일 하다보니까 좀 이상하더라구요.
이 치료하는거 주위사람들한테 부모님한테도 절대말하지 말라하고 성경으로 심리치료 하는게 아니라 종교강요하는거 같고 하는 말도 좀 사이비틱? 이상하고 그래서 알아봤더니 신천지라고하네요.
친구한테 말해줄려고 했더니 인터넷에 신천지는 한사람전도할려고 몇명씩 붙어서 전도한다고;;
제 친구도 수요일 저녁이랑 일요일마다 연락안되고 제가 당한 수법이 인터넷에 나와있는 수법이랑 똑같은거 같아서 거의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해야하죠?
얘 부모님한테 말해줘야 하나요?
친구 거기서 빼내주고 싶은데...어떡해요?
거기서 나오신 경험있는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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