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취업한 여자이고 당연히 막내입니다.
회사자체규모는 큰데 저희지점 인원은 저까지 5명뿐입니다.
50대중반-30대중(후?)반-31살-20대후반-저 이렇게.
사람들 자체는 매우 착하고 좋습니다.
밥먹고 치우는거나 힘든일도 각자 알아서하거나 서로 하겠다고 분담하는 분위기구요.
커피를 타드린다거나 청소를 제가 한다거나 하는일은 전혀 없고 독립적입니다.
일은 22시에 끝나고 보통 정리하고 하면 22시30분~23시쯤 된답니다.
회식도 편한 분위기로 맥주한잔 하는 정도라고 하는데,
일 정리하고 걸어가서 술집에 앉으면 거의 11시쯤 될것같습니다.
문제는 다른분들은 보통 1시반~2시반쯤이 막차라고 하는데
저희집 가는 버스만 11시20분~최대 40분이면 끊깁니다.
거의 그냥 앉았다 일어나는거네요. 다른 대중교통은 찾아봐도 없습니다.
이러면 2시까지 회식하고 저만 택시타고 가는게 맞나요?
솔직히 다들 감사하고 회식도 싫지도 않고 저도 술 좋아하는데
굳이 이분들이랑 술 더마시느라 택시타고 가고싶지까진 않습니다.
택시비도 그렇구요(2만원 안쪽),
제가 작고 마르고 야하게 생겼(?)는지 아무튼 변태들이 자주 꼬여서 남자택시기사분이랑 새벽2시에 오랜시간 타고있고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인가요?
회사자체규모는 큰데 저희지점 인원은 저까지 5명뿐입니다.
50대중반-30대중(후?)반-31살-20대후반-저 이렇게.
사람들 자체는 매우 착하고 좋습니다.
밥먹고 치우는거나 힘든일도 각자 알아서하거나 서로 하겠다고 분담하는 분위기구요.
커피를 타드린다거나 청소를 제가 한다거나 하는일은 전혀 없고 독립적입니다.
일은 22시에 끝나고 보통 정리하고 하면 22시30분~23시쯤 된답니다.
회식도 편한 분위기로 맥주한잔 하는 정도라고 하는데,
일 정리하고 걸어가서 술집에 앉으면 거의 11시쯤 될것같습니다.
문제는 다른분들은 보통 1시반~2시반쯤이 막차라고 하는데
저희집 가는 버스만 11시20분~최대 40분이면 끊깁니다.
거의 그냥 앉았다 일어나는거네요. 다른 대중교통은 찾아봐도 없습니다.
이러면 2시까지 회식하고 저만 택시타고 가는게 맞나요?
솔직히 다들 감사하고 회식도 싫지도 않고 저도 술 좋아하는데
굳이 이분들이랑 술 더마시느라 택시타고 가고싶지까진 않습니다.
택시비도 그렇구요(2만원 안쪽),
제가 작고 마르고 야하게 생겼(?)는지 아무튼 변태들이 자주 꼬여서 남자택시기사분이랑 새벽2시에 오랜시간 타고있고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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