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너무 비몽사몽해서 음료수 사먹으러갔는데
아침이라 그분들도 짜증나는지
계산하려던 음료수 확뺏더니 확바코드찍고 내 손에 거스름돈 거의 하이파이브하듯이 세게 올려놨음...
아줌마들 짱터프...
근데 그렇게 계산하면 기분나쁜 손님 많을것같았음
하지만 난 아무말도 못하고 시험을 치러갔지
근데 저녁까지 생각나네 하
습습흡느드 으즈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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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ㄴㄴ 감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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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주머니 한분은 목소리도 왕터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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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국 편의점중에 제일 불친절한곳이 아닐까 생각되는 중도편의점....
계산할때 조금만 머뭇거리면 뒤에 기다리잖아 빨리빨리줘요 불호령이 떨어짐욬ㅋㅋㅋ -
건도편의점 가보니까 중도편의점 아주머니들은 양반이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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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공감.. 건도아줌마 진짜 네가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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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이해가능하지않나여 아님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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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불친절한듯... 걍 좀 걸어나가서 편의점 다녀오는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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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빨리빨리 계산잘하신다고 생각했었는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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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서비스마인드는 전혀 안느껴지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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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일하면 저같아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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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엄청 빨리하시는 모습에 만족하고 있어서 그런지 불친절에 대해선 생각안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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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편의점 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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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 그렇긴한대...너무 바빠보여서 딱히 생각 안하고 있었네요 ㅠ
셤기간아닐때는 그렇게까진 안하시던데 셤기간에 사람 너무 몰려서 그런듯요 -
셤기간 아니라도 종종 그러시던데 가끔 빈정상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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