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과했던 단어선택과
좋지 못한 필력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기분상하신분들 죄송합니다.
좋은 추석보내세요!
좋지 못한 필력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기분상하신분들 죄송합니다.
좋은 추석보내세요!
그냥 위 글과 댓글의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면
'신고대상글을 쓰지 말자' 인것 같네요
섹스학개론이라...
섹스도 사랑의 일부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고.
저는 위와같이 생각은 했지만 남한테 강요한적도 없고, 진지하게 조언도하고 여러 바람직한 방향으로 생각해왔는데 왠지 무시당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느끼는바가 다른데, 님도 마찬가지로 자기 생각 우기기 잘 하시네요.
저는 섹스는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댓글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것도 알 수 있지요.
님 혼자 선비인척 안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멋들어지게(?) 글 써놓고 사람들이 호응해주면 뭐라도 된거 처럼 뿌듯한가요?
부산대생 수준 운운하시는데, 성적별로 모아놓은 학교에서 섹스에 대한 가치관까지 수준을 맞춰야 하나요? 그것도 님 마음대로 정한 잣대로 평가하는 기준에? 어이 없네요. 님 같이 남한테 자기 생각 강요하면서 은근히 아닌척 고귀한척 그 척 하는 인간들이 '제 기준에서는' 부산대에서 제일 꼴보기 싫고 수준 낮은 사람들로 생각되네요.
처음으로 이렇게 제 일방적인 생각을 강력하게 피력하는 댓글을 써봅니다. 글 시작부터 기분 잡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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