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전세로 원룸을 구했는데 돈은 추석지나서 완금 치르기로 하였습니다.
부동산을 통해서 계약 했는데 주인이 전부 위탁했다면서 위탁계약서를 썼거든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부동산도장만 있지 임대인 싸인이나 도장도 없고
전화 통화도 우리 앞에서 안하고 나가서 하고 주민번호 쓴것도
진짜로 믿을 수 있는지 확인이 안되지 않냐고 불안해 하시는데
음.. 혹여나 위탁계약이 법적인 허술한 면이 있거나 위험이 있는 건가요?
주인보고 한 번 보자고 하면 거절하진 않겠죠..?
부동산 믿고 계약하면 큰일나나요?
확실하게 확인받을 방법이 뭐가 있나요?
혹시 이런 경우나 비슷한 경우 있으셨던 분들 사소한 거라도 좋으니 댓글 주셨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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