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생모토가 타산지석이라서 누구에게나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배울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면 좋겠죠.ㅋㅋㅋ 위에 말처럼 성실하다든가 책임감이 강하다, 자기가 힘들어도 다른사람을 더 배려한다던가, 자기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눈에보일때, 말을 하거나 글을 쓸때 생각이 깊은게 느껴질때 등등요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포장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아요... 제가 말하는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은 배울 점이 있는사람이요ㅋㅋ 어떤면이든 상관없이 단 하나의 행동이라도 그 사람을 볼 때 스스로가 겸손해지고 배워야겠다고 마음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사람? 동기부여가 되는사람? 말로 쓰려니까 잘 안되네용...
ㅋㅋㅋ존경하는 부분은 첫인상이나 가볍게 알고 지내는걸로는 알기 힘드니까 외모적으로 호감형인 사람일 수록 캐치하기 쉽긴 하죠 호감형일수록 더 자세히 보려고 하니까ㅋㅋㅋㅋ 근데 아무생각없던 상대에게 존경할 수 있는 부분을 발견한다면 관심이 가긴 해요 얼굴에 상관없잌ㅋㅋㅋㅋㅋ 그 이후 관계를 발전시키는건 두사람이 하기 나름ㅋㅋ 저도 얼굴빠개져서 남들외모 크게 신경 쓸 처지는 안되네용ㅎㅎㅎㅎㅎ
이상하네요. 마치 여자들이 외모보는걸 죄악인것처럼 말하시네ㅋㅋ 남자들도 외모 엄청 많이 보는줄 알았는데 제가 남자를 잘못알고 있었나봐요. 접때 여자가 남자외모 보는 글에서는 비추랑 비꼬는 댓글 장난 아니던데, 남자가 여자 외모 보는 글에는 완얼이라느니 당연하게 보던데요. 남자가 외모보면 자연스럽고 여자가 외모보면 분수도 모르고 여자가 여기가 어디라고 외모보는건가요. 그리고 지금 이글에서 글쓴이는 외모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안했는데 포장같은 소리는 왜나옵니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