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 정말돈이없다... 여자가 거의 8 나는 2 정도 내는데.. 알바더할여유가없다.. 그런데 여자친군 만나고싶고 만나면 밥먹고싶고 .dvd방 가고싶고.. 나는 빙신인가.. 착한여자친구 그만 놔줄까... 아님 열심히 나중에 취직하면 다갚아줄까.... 아.. 취직하고 다시 고백할까 ..이쁘고착한내여친.. 난빙신이다ㅡ... 미안
ㅋ배부른소리하시네요ㅋ
그람 본인은 얼마나 정신적으로 풍족한연애하는지
연애 상황좀 들려주시겠나요?
아니면 설마 여자친구가 모든걸 다 사주고 챙겨줘도 미안한마음도 안생기고 인간적인 자존심마저 팽개친 망나닌가요?ㅋ
본인 연애상황좀 설명해주시죠 당신이 내 마음의양식을 평가했으니 저도 드쪽 마음이 얼마나 풍족한지 평가해드릴게요 입만 산 꼬맹아
저도 부유한 상황은 아니라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진 못하지만 비참하게 이런데다가 자기비하글이나 올리고하진 않을거같네요 여자친구분이 자기 남친이 이런생각을 가지고있다면 고마워하기라도할까요?? 이건 금전적인문제를 둘째치고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조차 부족하다고봐야죠
차라리 조금더 나은환경을 위해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는게 더 낫다고 보는데 그래도 어른이되가지고 이런거 하나하나 가르쳐드려야하나요?
미안한 감정이.드는건 당연한거고
최소한 그런 감정이 든다는 건 당신이 착하다는 증거다.
다만, 어디가서 그런 여자 만나기 힘든거 당신도 알테니까
미래의.당신의 가능성을 보고, 믿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너를 위해 너의 여친을 위해 살아봐라.
그리고 돈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일곱가지가 있다고 한다.
이른바 무재칠시. 이는 검색을 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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