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다.
그아이는 끝냈다.
분노, 슬픔, 뭉클함이 합쳐져서 아픔으로 온다.
밀물 처럼 서서히 밀려온다.
지금은 물이 아픔이 조금씩 천천히 무섭게 밀려올시간
아파야 할시간
부디 얼른 썰물이 왔으면 싶다.
이 아픔이 조금씩 작아져서 아무것도 남지않게
아무것도 남지 않게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이제올 밀물은 사랑으로 밀려왔으면 싶다.
끝났다.
그아이는 끝냈다.
분노, 슬픔, 뭉클함이 합쳐져서 아픔으로 온다.
밀물 처럼 서서히 밀려온다.
지금은 물이 아픔이 조금씩 천천히 무섭게 밀려올시간
아파야 할시간
부디 얼른 썰물이 왔으면 싶다.
이 아픔이 조금씩 작아져서 아무것도 남지않게
아무것도 남지 않게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이제올 밀물은 사랑으로 밀려왔으면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15428 | .5 | 재미있는 마타리 | 2014.09.12 |
15427 | [레알피누] 이건 뭐죠ㅋㅋ3 | 발랄한 해당 | 2014.09.12 |
15426 | 마럽 성의없는 자소서 화나요29 | 안일한 지칭개 | 2014.09.12 |
15425 | .16 | 푸짐한 하늘타리 | 2014.09.12 |
15424 | 매칭남님~15 | 활달한 도꼬마리 | 2014.09.12 |
15423 | 내가 이걸 쓸줄이야(부제 : 매칭녀는 들으라)1 | 착실한 노랑제비꽃 | 2014.09.12 |
15422 | 착하게 생겼다라..15 | 어리석은 댕댕이덩굴 | 2014.09.12 |
15421 | [레알피누] 사랑한단 말로는 사랑할 순 없군요3 | 야릇한 갯메꽃 | 2014.09.12 |
15420 | 마럽 어때요???4 | 정중한 억새 | 2014.09.12 |
15419 | 마럽후기1 | 조용한 병아리난초 | 2014.09.12 |
15418 | 개인적으로 이성친구 매칭도14 | 쌀쌀한 해바라기 | 2014.09.12 |
15417 | 매칭실패녀110 | 겸손한 고로쇠나무 | 2014.09.12 |
15416 | 차라리 헌팅이 낫겠어요8 | 뚱뚱한 해당화 | 2014.09.12 |
15415 | 매칭녀 만나고 오는길입니다12 | 침착한 닭의장풀 | 2014.09.12 |
15414 | ㅁ.ㅣ21 | 난폭한 신갈나무 | 2014.09.12 |
15413 | 아 죠으다3 | 처절한 박하 | 2014.09.12 |
이별9 | 배고픈 댓잎현호색 | 2014.09.12 | |
15411 | 여자가 매칭정보를 확인하지 않았다는건4 | 못생긴 백정화 | 2014.09.12 |
15410 | 역시 매칭타임 직후에는3 | 멋진 원추리 | 2014.09.12 |
15409 | .5 | 답답한 상사화 | 2014.09.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