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녀 만나고 오는길입니다

침착한 닭의장풀2014.09.12 01:49조회 수 2676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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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만나서 지금 한잔하고 오는 길입니다

둘이 성격이 급해서 제가 만날까하니 쿨하게 오케이

치맥 먹고 이야기하다 내일 저녁 보기로 했습니다

서로 호감간다고 까고 말하기로 해서
서로 그자리에서 그린라이트 눌렀네요

제 매칭녀는 167정도에 글래머 얼굴 완전 미인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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