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4.09.12 10:13조회 수 1422댓글 16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완벽한 제 삼의 남자를 만나시죠

    근데 그 삼자한테도 과연 만족하실련지
  • 지금 사랑하는 남자가 공대에요?
    공대면 석박사해도 뭐 큰 상관은 없을텐데요..?


    실정을 너무 모르시던데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공대 석사과정은 혼자 나와 먹고 살만큼은 벌고..
    박사 과정부터는 중소기업 연봉만큼은 벌어요...
    더군다나 외국으로 나간다면 생활형편은 더 좋아지는 경우가 태반이죠.
    공부하는 기간이라하더라도 큰 기대안하고 본인이 직장생활 한다면 결혼도 무리는 없을건데요?
    실지로 박사과정중에 결혼하는 사람이 매우 많지요.


    물론 다른 단대도 그럴지도 모르지만 일단 제가 공대쪽 사정밖에 모르니 요렇게 답 드리겠네요.

    남자분이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

  • @조용한 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9.12 11:18
    제가 남자입니다. 사랑하는 여자를 잡아야하는걸까요
  • @글쓴이
    아.... 여자분이 남자분 입장을 고려하면서 고민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렇다면 더 다행이네요.
    앞으로 본인이 공부하실 것을 여자분에게 잘 인식을 시켜주고 잡아야하지 않을까요?
    저라면 절대로 포기 안합니다.

    그리고 예전 여친은.. 얼른 털어버리세요..
    죽겠다고 하는 여자치고 죽는 여자 못봤답니다.
    헤어진데는 이유가 있겠죠? 목숨을 버릴정도로 당신을 사랑하는 여자라면 헤어질만한 일을 안했겠죠.
  • 참 G랄도 풍년이다 그쵸?
    존나 이기적인거 같다는 생각안하나 몰라요..
    자기편한것만 생각하고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는것으로밖에 안보여요
    두남자 힘들게 하지말고 한명으로 결정하고 한명에겐
    확실한 태도 취하세요
  • @아픈 향유
    글쓴이글쓴이
    2014.9.12 11:17
    제가 남자입니다. 그래도 해주실 말씀은 같겠지요?
  • @글쓴이
    아 제가 잘못이해하고 읽엇네요
    네 그래도 빨리 결정하는게 그분들에대한 예의인거같네요
  • 와 진짜 나쁘다 제가 님여친이라면 당장 헤어질듯 결혼할 상대 찾을거면 헤어짐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린데 그럼 사귀지나 말지. 무슨 염치로 그만두자는 여친을 잡아요? ㅋㅋ 아니면 그렇게 편하고 결혼하기 좋은 여자라면 헤어지지나 말것이지 왜 헤어져서 다른 여자 찾아서 사귀고 .. 미련남아서 연락하고.. 완전 최악이네요.
  • 여자가 피해야 할 최악의 남자
  • 너무 이기적인 사랑하는거 아닌가요? 조건 형식 다 따져보고 좋은 쪽을 택하고, 환경이 어떻게까지 변할지 생각하고... 너무 많은 생각을하는데... 사랑은 사람을 사랑하는거지 조건 환경을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과연 님의 사랑이 옳은지 궁금하네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빨리 스스스 결정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이 글이 님의 감정과 여러 생각들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제가 누구를 선택하라고 말씀드리는 것도 웃긴 일이고, 해서는 안될일인것 같아요. 확실한건 두 여자분을 진정 사랑한다면 빠른 선택을 해야하는건 틀림없어보이네요. 저는 님이 겁쟁이로 보입니다. 

  • 현 여친분 사랑하신다면서 왜 자기 편한길만 생각하시죠? 지금 쓰신 이 글 현 여친분께 보여주세요. 진짜 이기적이시네요. 두여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시는 자기 모습을 사랑하시는듯 하네요.
  • 사랑이라는 말을 너무 우습게 알고있는거 같네요
    당신이 하고 있는건 사랑이 아닙니다
  • @적나라한 조록싸리
    ㅎ내말이
  • 답이 안보일땐
    자 내려놔요 그리고 새로 시작합니다
    이여자도 저여자도 아닌
    그리고 후회 하지 않을만큼 좋은사람 만나시면 이런생각 안들꺼예요 편한여자랑 결혼하고싶은 여자 둘다 생각드는 사람 만나세요
  • 조선시대로 가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983 [레알피누] 사랑에 나이가 별 문제가 안된다 생각했는데9 정겨운 숙은노루오줌 2019.03.08
29982 여자어디서만나죠?9 민망한 협죽도 2019.04.09
29981 카톡 개드립모음..9 질긴 참깨 2012.11.13
29980 9 뚱뚱한 구절초 2014.11.26
29979 나도 썸타고싶다9 외로운 당단풍 2014.05.16
29978 [레알피누] .9 수줍은 클레마티스 2017.07.02
29977 연애는 포기9 슬픈 민들레 2015.05.27
29976 프리허그9 상냥한 감나무 2014.04.30
29975 왜 하나같이 처녀찾는 애들은9 못생긴 꿩의밥 2013.11.16
29974 .9 끔찍한 분단나무 2015.08.28
29973 .9 까다로운 벼룩나물 2018.04.03
29972 .9 유능한 솔새 2018.11.30
29971 .9 훈훈한 은분취 2019.04.30
29970 한두번 만났을 뿐인데 애인행세하는 사람들9 신선한 동부 2017.07.18
29969 님들 첫사랑생각하면..9 애매한 흰괭이눈 2013.07.31
29968 [레알피누] 다들 결혼하기 싫으신가요?9 사랑스러운 투구꽃 2016.01.26
29967 차단하는 사람9 발냄새나는 양지꽃 2018.05.09
29966 클럽도 클럽 나름입니다.9 배고픈 병솔나무 2016.07.06
29965 이런 관계도 괜찮은지 여쭤보고 싶네요...... 친구 커플이랑 여행을 갔는데요9 고상한 느릅나무 2015.10.10
29964 의경9 의연한 억새 2016.07.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