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에서 출발해서
조용히 생각하고싶어서 혼자 잠시 떠나고싶어서...
조용히 생각하고싶어서 혼자 잠시 떠나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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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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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아까시나무시간은 얼마나걸리나요? 노포에서 버스타면되겠죠?ㅋ 식사할만한 유명한거도있으면 추천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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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커플도 많지만 그래도 혼자 흥취있게 보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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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굿굿
새벽에출발해서 여수한바퀴하고 밤바다보고 노포동와서 긱사오면 딱 열두시쯤될듯 -
내가 처음 혼자갔던 여행지라 좀더 애착이가는곳
하루묵고 새벽에 향일암일출보고 아침차타고와도굿 -
어딜가던지 조심조심또조심하세요. 저도 멋모르고혼자여행가서 택시탔는데 택시기사가명함주면서 필요할때 폰으로 전화하라는둥.. 여자혼자여행다니면 딱 티나서 타겟되기쉽상.. 가능하면 당일치기로하고 낮에만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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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석곡그렇겠죠?ㅜ 그래서 간단히 다녀오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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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이요 가까워서 느긋하게 가서 느긋하게 둘러보고와도 안피곤하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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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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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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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생각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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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추천해요.
왕복 2시간내로 갔다올수있어요.
부산에서 양산가는 버스도 있어서 좋고..
지금 가면 단풍도 조금 든게 정말 좋음.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좋음.
마지막으로 통도환타지가서 관람차타고~
아니면 신불산온천추천요. 수영장도 있고 넓고, 산에 둘러쌓여있어서 경치좋음
예전에 신불산온천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부산왔다갔다하던대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꼭 부산 벗어나야하는거 아니면 해뜰때쯤 가는!
용궁사 추천드려요!! 경치 진짜 짱짱 좋음..!!!
그리고 바로옆에 해양수산박물관인가? 암튼 거기구경하시구요
갈맷길이라고 검색해서 용궁사~해운대까지 송정해수욕장거쳐 철길거쳐 달맞이길거쳐 이어지는 길이 있거든요. 걸어서 해운대까지 가면서 운치즐기면서 생각하기 딱좋음.
그리고 해운대에서 버스타고 집에오던가
아님 하루에 5~7시간 걸을 자신 있다 이러면
해운대에서 또 광안리 거쳐 수영공원거쳐 온천천으로 부산대까지 이어지는 갈맷길이 있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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