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는 이별이 빨리 올까요?

글쓴이2014.09.14 14:08조회 수 1762댓글 15

    • 글자 크기

지금까지 3번정도 연애를 해본 남자 입니다..

모두다 소개팅 같은것으로 만난것은 아니고 수업때 같은 조를 하거나 동아리에서 만나는 여자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호감표시를하고 연락을 하여 사귀게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저는 고백을하면 모두 상대방이 수락을 쉽게 해주더군요.

그러나 문제는 연애가 2달이상 지속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헤어질 때 하는 여친의 말은 대부분다 비슷합니다.

오빠는 나에게 너무 과분하다.

오빠한테 미안하다.

시기가 않맞는것 같다.

 

제 성격이 문제일까요? 제 성격은 다들 하는말이 착하다. (심지어 얼굴도 선하게 생김..)

여자들은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걸까요? 아니면 제 연애스타일이 문제인가요?

저는 정말 연애를 시작하면 정말 마음깊이 사랑하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못한가 봅니다.

매번 헤어질 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언제쯤 정말 제대로된 연애를 해 볼 수 있을려나요. ㅜㅜ

저도 오래가는 연애를 해보고싶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22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21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20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19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18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17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16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15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14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13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12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11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10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09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08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07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06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05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704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