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25105.html
한겨레신문에 도정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대학장이 기고한 사설입니다.
읽어보니 절절이 와닿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교양이란 '진리 발견과 인식에 관한 방법론이며 인간의 창조적 능력을 상향 조성하고자 할 때의 정신적 훈련'이라는 부분 말이죠.
하지만 실제로 교양수업을 통해서는 이런 교양을 기르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석, 과제, 평가... 얽매이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에 스터디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공부를 같이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자유롭게 해봐요 ㅎㅎ
010 - 오공이삼 - 60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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