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내가 뭣때문에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아버지는 알콜중독에 가족들간 정이란 전혀 안보이고 집안일, 학비, 생활비 다 벌어서 쓰고 학과공부는 정말 재미없고 주위에선 좋은과 가놓고 배부른 소리하네 이따위 도움안되는 말만 하고... 나도 차라리 다른 애들처럼 좋은 직장가서 돈을 번다던가 이런 단순 목표라도 가지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나침반 잃어버린 태평양 한가운데 배처럼 그냥 살아가는거 같다. 수십번 죽이고 싶을정도로 비이상적인 면을 가진 아버지를 보고 자라면서 착한사람이 되야지 하면서 싫어도 잘 대해주고 감정을 스스로 억누르고 하니 항상 피폐함만이 쌓여가고 또 혼자 울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하루에도 수번씩은 가지는데 정작 실현할 용기도 없고
그냥 주절주절 자기전 복받쳐서 써봄
아버지는 알콜중독에 가족들간 정이란 전혀 안보이고 집안일, 학비, 생활비 다 벌어서 쓰고 학과공부는 정말 재미없고 주위에선 좋은과 가놓고 배부른 소리하네 이따위 도움안되는 말만 하고... 나도 차라리 다른 애들처럼 좋은 직장가서 돈을 번다던가 이런 단순 목표라도 가지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나침반 잃어버린 태평양 한가운데 배처럼 그냥 살아가는거 같다. 수십번 죽이고 싶을정도로 비이상적인 면을 가진 아버지를 보고 자라면서 착한사람이 되야지 하면서 싫어도 잘 대해주고 감정을 스스로 억누르고 하니 항상 피폐함만이 쌓여가고 또 혼자 울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하루에도 수번씩은 가지는데 정작 실현할 용기도 없고
그냥 주절주절 자기전 복받쳐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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