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술먹어도되나요?

신선한 자주괭이밥2014.09.20 01:56조회 수 6685댓글 21

    • 글자 크기
푸들 남아인데 맥주를 너무 좋아해요 저녁에 맥주한캔하고있으면 옆에와서 계속 달라구 낑낑거려요 좀금씩 손바닥에 따라주는데 ... 강아지 술마셔도되나요? 맥주마시면 기분좋아보이기는하던데ㅎ
    • 글자 크기
국제관 빈강의실에서 자습 (by 외로운 청미래덩굴) [레알피누] 뚱뚱한여자가 (by 나쁜 벌깨덩굴)

댓글 달기

  • 개 알콜 분해 못하는걸로 알아요. 위험하니 먹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 개는 알코올 해독능력이 사람에 비해 현저히 낮아서 절대 술 먹이면 안됩니다. 심장발작와요 도그비어라고 개 전용 맥주가 있긴하지만 사람이 마시는 맥주 함부로 주면 안됩니다
  • okay bye~~~~~
  • 아이고
    개키우시면서이런상식도모르시다니
    좀더관심을가져주세요
    가족이잖아요
    가볍게키우다버리고그런분이시면
    저한테혼나요
    뭐든책임이따르잖아요
  • 조금먹이니까 되게 꼬리흔들고 기분좋아보이던데요? 몇시간뒤되니까 다시 멀정해지던데요. 소량은 괜찮은거같네요
    윗분들은 다들 수의사이신가??개랑 천년만년살것처럼 무슨걱정이 그리도많아서 술한잔도못먹게하고(그러면서 가족은무슨개뿔.... 좁은아파트에서 외롭게 스트레스받는게 술마시는거보다더안좋겟다) 사람도 술마시면 빨리죽어요... 티가 안나서그렇지
  • @냉정한 박달나무
    괜찮아 보인다고 막먹이나;;; 수의사는 따로있네요ㅋ
  • @냉정한 사과나무
    기분좋은날 우울한날 딱 한잔만!! 어때요? 개도 살맛나야죠 ㅎㅎ
  • @냉정한 박달나무
    누가좁은아파트에서외롭게둔다고그래요?
    전그럴까봐아직키우지도못하는데
    댓글이참거슬리네요
    뭐가그리아니꼬와서이런댓글다셨는지몰라도
    개한테술주는건좋지가않죠
  • @의연한 작약
    좋지않다고 단정짓는것도 차~~~암 웃기죠?
    24시간 365일 옆에 붙어서 개만 볼껍니까? 처음이야 애지중지 보고또보고하겟지만 시간지나면 소홀해지고 혼자잇는시간이 늘어나는건사실입니다
    개키워보고말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키우던 강아지 가끔이지만 명절때 조금씩먹엿고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사니까 하는말이죠
  • @냉정한 박달나무
    님 부모님은 님 어릴때 24시간 365일 옆에 붙어 계시던가요?? ㅎㅎㅎㅎㅎㅎ 그건 개라서가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고 24시간 365일 붙어서 보는건 아무것도 없네요; ㅎㅎㅎ
  • @냉정한 박달나무
    닉값하시네요. 사람한테는 작은 양이라도 강아지들한테는 치사량이라고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주장하는데, 본인 경험만을 가지고 우리강아지가 괜찮앗으니 다른 강아지들도 그정도는 괜찮다고하며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유난떠는걸로 만드시다니..술을 먹이는 행위는 사람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얘도 그렇겟지, 얘도 이런게 스트레스 해소가 되겟지 하는 지나치게 본인중심적, 사람중심적 시각에서 비롯된거 아닌가요? 강아지들은 대부분 주인이 먹는것을 보면 같이 먹고싶어 낑낑거리고 붙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이 자신에게 해롭다는걸 알고 그럴까요? 바보박달나무님 개를 키워본 사람은 맞을지 모르겟지만 제대로 키운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 @활달한 대나물
    치사량 얼만지 알아보고 먹이면 되겠네요
  • @조용한 사피니아
    말 정말 쉽게 하시네요. 사람의 하루 알코올 권장량도 그리 많지 않은건 아시죠? 개보다 크기도 훨씬 크고 수명도 훨씬 긴 사람한테도 안좋은게 술인데 강아지는 어떻겟습니까. 사람도 상대적으로 술에 약한 사람이 잇듯 강아지도 그렇겟죠? 가볍게는 구토 설사정도에서 심하게는 중추신경계억압 호흡곤란 의식불명까지 잇는데 이런 리스크를 감당하면서까지 반려견에게 술을 먹이고 싶으신가요? 위에 제 댓글의 요점은 치사량이 얼마냐가 아니죠.
  • @활달한 대나물
    님은 술 마시면 구토 설사한다고 아버지가 마시는 술 뺏으심?
  • @조용한 사피니아
    사피니아 답이 없네요. 초조한 대나물 님 무시하세요. 화이또~!
  • 알코올 분해 하는 성분이 없어서 위험한거면
    술먹고 얼굴 빨개지는 사람은 이미 다 죽었게
    알코올 분해 성분이 없어서 알코올 분해가 안되어서 얼굴 빨개지고 나중에 창백해지는건데
    난 벌써 백번도 더 죽었겠네
  • @우수한 살구나무
    ㅇㄱㄹㅇ
  • ㅋㅋㅋㅋㅋ수의사도 주지말라고 하는건데 자기들 잣대에 맞춰서 된다고하는거는 뭐지?

    어이가없네요. 개랑 사람이랑 같은 논리에 두는거보면 개랑비슷한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 미친 미친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쓴 님 ㅋㅋㅋ 이거 학교커뮤니티에 올려서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커뮤니티에 올리시면 님, 경찰에서 전화와요 ㅋㅋㅋㅋ
    동물학대죄로요 ㅋㅋㅋㅋㅋ
  • 거짓말아니고 진짜임. ㅋㅋㅋㅋ 그런 사례많으니 찾아보시길.
    소량인데도 왜 동물학대죄로 잡혀가느냐??
    그 소량이 개한테는 소량이 아니거든여 ㅋㅋㅋ
    갓난애기한테 술먹여도 되요 묻는거랑 같은거 ㅋㅋㅋ
  • 안 돼요 이제부터라도 절대 주지마세요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8257 언제쯤 서류라도 합격할수있을까요21 한심한 쇠뜨기 2014.09.29
158256 06학번입니다. 인터넷 이용수준 바닥이네요.21 겸연쩍은 거제수나무 2014.09.28
158255 국제관 빈강의실에서 자습21 외로운 청미래덩굴 2014.09.21
강아지 술먹어도되나요?21 신선한 자주괭이밥 2014.09.20
158253 [레알피누] 뚱뚱한여자가21 나쁜 벌깨덩굴 2014.09.20
158252 부산대 주변에 평당1000합니까?21 어설픈 풀솜대 2014.09.04
158251 자취를 하려고 하는데요21 의연한 중국패모 2014.08.24
158250 도서관에서 너무 오래자면 민폐 일까요?21 천재 꽃기린 2014.08.22
158249 겨울계절학기 스노보드 혼자 수업 듣는 사람도 있나요?21 청결한 흰여로 2014.08.15
158248 잠이 미친듯이 와요21 창백한 관중 2014.08.12
158247 학교에 중도,연도 빼고 노트북 쓸 수 있는 곳 있나요?21 친근한 상추 2014.08.10
158246 손바닥만한 거미21 생생한 달맞이꽃 2014.08.07
158245 진짜재밋는 교양21 육중한 무궁화 2014.07.31
158244 안득만교수님21 멍한 사과나무 2014.07.24
158243 매 학기 석차매기는거21 끌려다니는 아왜나무 2014.07.14
158242 학과별 졸업평균학점 댓글들 감상후기21 활동적인 붉은서나물 2014.07.13
158241 책장남 어딧어요?21 깨끗한 반송 2014.07.13
158240 얼굴 동그랗고 볼살 많은데 투블럭 가능??21 특별한 투구꽃 2014.07.11
158239 정문 여자 사진이 이건가요?21 운좋은 피소스테기아 2014.07.07
158238 땀 때문에 삶이 힘들어요.21 활동적인 쇠무릎 2014.07.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