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연애하기무섭네요

무심한 히아신스2014.09.20 18:28조회 수 306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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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애 몇번 해봤고, 연인간에 사귀다 보면 관계가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http://mypnu.net/love/5801838  이것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사랑학개론에 올라온 글들 보면 요즘 여자들 진짜 자기 몸 함부로 대하는거 같고, 당장에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이 저런다고 생각하니 무섭네요.

일부의 문제라고 치부하기엔 예전부터 관련해서 올라오는 글이 한두개가 아닌지라, 딱히 일부의 문제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아무튼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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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스가 뭐대단한거라고 그냥 남녀사이에 한번할수도있는거지. 그렇게 아다가좋으면 아다를 찾아서 결혼하세요.
    그나이먹도록 아다일정도면 그사람도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긴하지만..
    그리고 님은 얼마나깨끗하길래 남 몸에대해 머라하시는지..
  • @자상한 자주쓴풀
    닉값
  • @자상한 자주쓴풀

    님이야말로 얼마나 깨끗한줄알고 뭐라고하는사람한테 뭐라고합니까? ㅋㅋ 섹스 대단한거 아니니 이리저리 뒹굴고 다니십쇼 그쪽은

  • 링크건 글 보니까 여자도 멍청하지만 남자가 더 쓰레기같은데...
  • 섹스는 여자 혼자합니까? 몸 함부로 다루는거라치면 남녀 다 마찬가지죠
  • @발냄새나는 부추
    난 아닌데? ㅋㅋ
  • 일단 몸쉽게 굴리는 남자도 같이 까야지. 쉽게 관계가지는 세태를 까려면 기존의 남성성문화부터 욕하는게 옳다.
  • 만나지 마세요
  • 여자...로 한정지어 보지 마시고, 그런 여자와 만나는 남자도 같이 쓰레기라는걸 인지해주세요.
    여자1명이 그런 사람이면 그와 관련된 남자1명도 그런 사람이라는거
    제발 여혐/남혐 몰고 가지마세요.
    그리고 그 글이 사실인지 주작인지 확인할 길도 없구요.
    그리고, 좋은 이야기보다 자극적인 소재의 이야기만 기억하기때문에, 또 게시판특성상, 그런글들이 올라와서 전부인것 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저는 인생살면서 인터넷으로만 겪어본 사람들을 실제로 만난 적, 그리고 주위에 아는 분들이
    그런 안좋은 일에 관여된 것도 본 적 없네요.
    세상에는 다양한 성격과 사고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의 사고가 좁다는 걸 꼭 글로 나타낼 필요는 없고 그래서 우물안개구리로 남고 싶다고 글을 쓸필요도 없구요.
    겪어보지 않은 일에 겁낼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 진리의 케이스 바이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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