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다.

글쓴이2014.09.20 20:35조회 수 1957댓글 8

    • 글자 크기

말그대로 좋아하게된 여자가 생겼는데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다.

좋아하게된건 처음볼때부터 너무 끌려서 좋아하게 됬는데

그게 뭐랄까 감정이 너무 앞선다고 할까??

생각은 확신이 들때까지 좋아하는티 많이 안내며 천천히 다가가는게 좋다는건 아는데

행동이 안된다. 너무 좋아서 보면 말걸고싶고 나도모르게 장난치게되고 ,계속 잘해주고싶고 챙겨주고싶고,

그러다가 무리수도 두게되고, 하... 정말 심란하다.

그냥 그사람이 나한테 조금더 관심이 생겼으면 바라는 마음뿐이고 한마디라고 더 나누고싶은 마음이 다인데

왜이렇게 감정조절이 힘든걸까... 지금도 생각할떄마다 설레고 보고싶은마음이 한가득인데 점점 부담스러운 이미지가 되는거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6223 마른남자좋아하는사람?24 멍청한 애기현호색 2013.07.17
6222 마이러버 후기 ㅋㅋㅋㅋㅋ24 거대한 산부추 2015.03.30
6221 내 사랑은 왜 이럴까...24 활달한 백화등 2018.11.11
6220 AB...24 더러운 주걱비비추 2013.11.18
6219 .24 청렴한 등대풀 2014.09.06
6218 번호따놓구연락안하는분24 끔찍한 루드베키아 2015.02.19
6217 [레알피누] 이별을 준비중입니다24 난폭한 가지복수초 2017.08.02
6216 흠 저 까다롭나요24 근육질 둥근바위솔 2014.08.31
6215 여성 체형 기준24 뚱뚱한 하늘타리 2017.06.17
6214 .24 꼴찌 좀깨잎나무 2017.09.22
6213 언제 이별을 결심하셨나요24 훈훈한 느릅나무 2015.01.20
6212 .24 황홀한 인동 2016.05.02
6211 마이러버하는 오빠들..........24 더러운 큰물칭개나물 2012.11.21
6210 섹파있으신분 있어요?24 운좋은 우산나물 2016.01.08
6209 번호 물어봤는데요 조언좀요.24 찬란한 배나무 2016.05.31
6208 여자 ㄱㅅ 커트라인24 힘좋은 터리풀 2017.02.10
6207 [레알피누] 여자친구 있는분25 따듯한 꽈리 2014.09.17
6206 귀공자같은 스타일 남자25 행복한 광대싸리 2017.07.01
6205 남친이 본인한테 신경을 너무안써요..25 근육질 하늘나리 2017.12.15
6204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나요25 날씬한 산호수 2015.04.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