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좋아하게된 여자가 생겼는데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다.
좋아하게된건 처음볼때부터 너무 끌려서 좋아하게 됬는데
그게 뭐랄까 감정이 너무 앞선다고 할까??
생각은 확신이 들때까지 좋아하는티 많이 안내며 천천히 다가가는게 좋다는건 아는데
행동이 안된다. 너무 좋아서 보면 말걸고싶고 나도모르게 장난치게되고 ,계속 잘해주고싶고 챙겨주고싶고,
그러다가 무리수도 두게되고, 하... 정말 심란하다.
그냥 그사람이 나한테 조금더 관심이 생겼으면 바라는 마음뿐이고 한마디라고 더 나누고싶은 마음이 다인데
왜이렇게 감정조절이 힘든걸까... 지금도 생각할떄마다 설레고 보고싶은마음이 한가득인데 점점 부담스러운 이미지가 되는거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무말 못하고 놓쳐서 후회하는거 보단 낫지 않을까요?
나한태도 볼때마다 설레는 그런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3082 | 언제 사랑하지 않음을 느끼시나요?7 | 점잖은 산오이풀 | 2017.08.10 |
| 43081 | .2 | 초연한 꽃다지 | 2017.08.10 |
| 43080 | 역시 이번에도 혼자한 착각이었네요..8 | 행복한 달리아 | 2017.08.10 |
| 43079 | 여자분들 밥안먹었는데6 | 슬픈 시닥나무 | 2017.08.10 |
| 43078 | .3 | 유능한 참회나무 | 2017.08.10 |
| 43077 | 대외활동하다 알게된 여성분인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조언좀2 | 귀여운 자금우 | 2017.08.10 |
| 43076 | 썸 타던 사람4 | 난쟁이 매화말발도리 | 2017.08.10 |
| 43075 | .7 | 교활한 금붓꽃 | 2017.08.10 |
| 43074 | 누군가를 좋아해도1 | 참혹한 감나무 | 2017.08.10 |
| 43073 | ㅡ26 | 명랑한 가시여뀌 | 2017.08.09 |
| 43072 | 제가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는 것 같아요4 | 황홀한 달맞이꽃 | 2017.08.09 |
| 43071 | 연애 상담좀 해주세요4 | 처참한 파 | 2017.08.09 |
| 43070 | .15 | 날렵한 탱자나무 | 2017.08.09 |
| 43069 | 그냥 왜 아무이유없이 그런날있죠6 | 고상한 느릅나무 | 2017.08.09 |
| 43068 | 전산회계 1급 따면 어디에 도움될까요?7 | 흐뭇한 개여뀌 | 2017.08.09 |
| 43067 | .10 | 촉촉한 풍선덩굴 | 2017.08.09 |
| 43066 | 오늘 헤어졌어요.. 여기 그냥 위로도 해주나요?32 | 참혹한 해국 | 2017.08.09 |
| 43065 | 여러분은 바람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24 | 적나라한 논냉이 | 2017.08.09 |
| 43064 | 여친이 자꾸 일베하냐고 묻네요25 | 뚱뚱한 바랭이 | 2017.08.09 |
| 43063 | ㅇ5 | 고상한 느릅나무 | 2017.08.0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