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밑에 연애조언글 비난하는 남자들 댓글에 신경쓰지마세요.

머리좋은 야콘2014.09.22 11:30조회 수 1075추천 수 1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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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연애못할까봐 쫄아서
달려들어서 물어뜯는거 같이 보이네요.
훤칠하지도 않고
알바해서 돈을 성실하게 버는것도 아니고
독하게 공부해본적도 없는데,
1학년 새내기랑 섹스도 하고 싶고
동거도 하고 싶고 바라는건 많고.
그런데 여자선배가
남자 보는 눈을 충고해주니까
그 기준에 안맞는 남자들이
달려들어 몰상식한 인간으로 모는게
뻔히 보입니다.
여학우분들,
밑에 여자분 조언 하나도 틀린거 없구요.
왠만하면 따르세요.
저도 연애 몇번해 보니까 저말이 진리더군요.
찌질한 남자 만나서 잠자리해주고 하면
영원히 찌질한 남자 만납니다.
밑에 여자분 말대로
훤칠하고, 성실하고, 자기힘으로 돈벌어본
남자를 계속 만나세요.
그래야 나중에 능력있고 멋있는 남자
만납니다.
세상은 넓고 성실하고, 경제관념 있고, 훤칠한 남자들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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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장+성실함+훈남 잘 찾아서 잘 사귀길 바래요. (by 참혹한 고란초) 바로 밑에 질문하신분 (by 억울한 구름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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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들이 그것들을 바래서 몰상식한 사람으로 몬다고 생각하는게 더 찌질한 생각인것같은데요..
    생각이 다른건 틀린게 아닙니다. 어디 본인생각이 진리라는것처럼 자랑스럽게 떠드시는지..^^
  • @빠른 큰까치수영
    대충훑어 봐도 새내기 따먹고싶다고 떠드는 찌질이들이 한둘이 아니더구만요.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찌질한 겁니다.
    같은 남자로서 쪽팔리는 인간들 부산대에
    많소.
  • 키 180엄어가는 남자 대한민국20대 남성중에 10프로도 안 될텐데 ㅋㅋㅋ
  • 그놈에 잘난 남자 잘난 남자 더 잘난 남자 만나려다 늙어가는 독수공방 노처녀들이 10톤 트럭으로 줄 세우면 경부고속도로가 꽉 막힐 지경인데 아직도 이딴 소리나 하고 있다니.

    여자들 자기 주제도 모르고 남자는 어쩌니저쩌니 잔대가리 굴려가며 말하는거 보면 진짜 여성 혐오가 안 생길 수가 없다.

    여자들 인성이 진짜사나이에 나오는 김소연씨의 배꼽 때만큼이라도 닮았다면 그 잘난 남자들이 왜 안 모셔가리?
  • 제가보기엔 글내용은 키얘기정도빼곤 틀린게없더군요. 글쓴이도 사랑말고 약아빠진 연애만하라는게아니라 기왕 사랑에빠질거면 이런남자한테빠져라.. 이런뜻이었겠죠. 근데 말이 아다르고어다른데 최소한의염치가있으면 그런글은 속으로나간직하지 안올리는게맞는데 그걸 충고랍시고 그런말투들로 조언한다는건.. 마이피누를보는 대다수남자들을 배려안한다는 전제를깔고 글을썼다는거죠. 여자들도남자들도 그글보고 역겨움을느끼는건 이런이유아닌가요.
  • 그냥 본인 나물에 어울리는 밥 찾아가시고 어그로성 글로 서로 모르는 사이에 얼굴이나 붉히지 맙시다
  • @개구쟁이 병아리난초
    아무튼 뭣도 아닌 사람들이
    어그로 타령을 하네용

    여자분들 미래를 생각하세요.

    그래야 여러분들과
    아이가 고생안합니다.
  • 이거 ㄹㅇ 학교댕길때 얼굴 반반하고 잘노는 남자들이랑 사귀면서 섹스하고 즐기다 나중되면 그런애들중에 대다수가 졸업할때 취업도 제대로 못하고 빌빌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정작 그때가서는 좋은데 취업하고 소위 사회적으로 출세했다는 사람들은 저런 여자들 줘도 안사귀죠
  • 얼굴좀 생기고 말빨좋아서 여자 여럿후리고 다니면서 여자관계 더럽다고 단대에 소문난 넘들 사귀고 동거를 하느니 이놈저놈한테 몸주면서 별짓을 다하더만 동기녀석 전문직시험 합격하니까 어째 알았는지 카톡이나 전화로 졸라 친한척하면서 어째 함 엮어볼라고 연락하던 여자 생각나네
  • @슬픈 잔털제비꽃
    그딴년은
    소위 성공한 남자들도 싫어합니다.
  • 훤칠하고, 성실하고, 자기힘으로 돈벌어본
    남자를 계속 만나세요.
    세상은 넓고 성실하고, 경제관념 있고, 훤칠한 남자들은 많습니다.

    많지. 그런데 그런 남자가 본인들을 만나줄거 같은가? 그런 남자 찾아다닐게 아니라 본인이 그런 여자면 같은 수준의 괜찮은 남자랑 만나지게 되어있음. 자기 주제도 모르고 계속 설치면 연애는 개뿔 그냥 허황된 꿈만 꾸는 공허한 20대 보냄.
    언니들 말을 너무 믿지 말고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여러분
  • @추운 굴피나무
    20대때는 넓고 성실하고, 경제관념 있고, 훤칠한 남자가 되기위해 준비하는 시기죠.
    그런 남자를 알아보는 안목을 기르라는 겁니다.

    허황된 꿈이 아니라
    지금도 도서관에 가면 그런 준비하는 남자들 많습니다.

    밖에서 여자 후리는 스킬 키우는 남자에게 잡혀서
    가치없는 첫경험 하는데 애정낭비 하지 말라 이말입니다.

    그런남자들과 사귀도 보면 같이 공부도 하게 되고 그런거죠.

    여자분들!

    여기 열등감에 몸부리치면서
    댓글다는 남자들 말은 신경쓰지 마시고

    알찬 20대 보내세요.

    공부도 하고
    좋은남자도 만나구요^^
  • 훤칠한이란 단어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성실하고 경제관념있는거랑은 조금 달라요.
  • 다른건 몰라도 키 얘기에 기분나쁠 남자들 많겠는데요
    작은 여자는 작은 남자를 만나야됨
  • @피로한 제비동자꽃
    그건 아님
  • @글쓴이
    그럼 키큰남자 가지기 경쟁에서 실패한 키작은 여자는 도태되겠군요
  • '내가 잘나도록 노력해서 더 잘난 남자 만나도록 노력하세요' 이렇게 말했으면 적을 이렇게 많이 만들진 않았을텐데, 여자가 자신이 사람으로서 잘나기 위해서 어떻게 하라는 조언은 하나도 없이 남자 고르는 얘기만 하는군요.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고, 잘난 남자도 잘난 여자를 만나길 바라죠. 신데렐라 심보 심어주지 말기를 바랍니다.
  • 유리
  • @흐뭇한 개머루
    유리
  • 웃긴 게 여자가 부산대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작정하고 놀려면 새내기 러쉬밖에 방법 없는 것도 아닌데 무슨 열폭을 운운하는지 모르겠네. 좋은 학교 부산대 아니고도 많고 좋은 여자도 많음. 잘나봐야 얼마나 잘났다고 좁아터진 부산 바닥에서, 더 좁은 부산대 바닥에서 우월감을 느끼는지 알 수가 없음. 단지 기껏해야 인생 30년도 안 살았으면서 진리를 깨우친 양 설파하는 사고방식이 애같고 웃기길래 한 마디 했다고 열폭이니 뭐니 꼴같잖음.
  • 개어그로
  • 꼴통같은 소리좀 그만해라 ㅉㅉ
    남자 조건 따지는거 괜찮아 그게 뭔 상관이냐?
    집안에서 매일 틀어주는 드라마나 보면서 남자를 평가하지는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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