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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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stars2014.09.23 03:12조회 수 232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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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이나 장전역 근처에 바지 수선할만한 곳 없을까요? (by 자취방죽돌이) 수강신청실패한분들께질문 (by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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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진짜듣고싶은과목들으세요.... 너무 학점에 신경쓰시는것같네요 특히 새내기면 대학이라는 공간을 즐기세요ㅎㅎㅎ
    무슨과목이든 노력하면 성적은 잘나옵니다
    아직 반도안왔는데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하시다니ㅎㅎㅎ
  • 참고로 질문에 답을드리자면 띄우지마세요
    W 그거 습관됩니다... 나중에 졸업못해요
    피치못할사정아니면 그냥 들으시는걸 추천드려요
  • 2014.9.23 07:27
    개강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겁먹으세요? 교수님께서 넘어가라고 한 내용은 넘기세요 ㅋ 그리고 아직 중간고사도 안 쳤습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 다 잘 따라가는거 같죠? 시험쳐보면 압니다 ㅋ 그러니깐 벌써부터 포기할 생각부터 하지 말고 그 시간에 책 한 번 더 읽으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 오히려 어렵다고 느끼는 과목이 성적은 잘 나올수있어요 시험은 혼자 어려운게아니니까요 이과생이많은데 문과생이라는 이유빼고는 딱히 더블유 띄울 이유도 없어보이네요 앞으로 4년 내내 수업을 들어야하는데 이런수업보다 더 어려운수업도 억지로 들어야하는 경우도 있을거예요 수업도 재밌으니까 교수님도 맘에드신다니 크게띄울이유도 없어보입니다 진짜 더블유는 정말정말 듣지 못할거같을때 띄우세요 그외에 띄워놓으면 나중에 4학년 가서 후회해요~학점은 무조건 꽉꽉채우고 4학년때 널널하게다녀요 ~
  • 1. 새내기면 아직까진 띄울만합니다. 다만 남용하지는 마세요. 다 나중에 돌아옵니다.
    2. 성적은 언제나 상대평가.
    3. 노력은 배신하지 않지만 성적은 배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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