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서도 보통 사귀고 몇달안되서 관계가지는거 많이 봤지만, 바로밑에 글보니 진짜 충격이네요
솔직하게 저도 사귀면 관계가질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밑에 글에서 심한경우 1달도 안되는 간격으로 남자바꿔가면서 관계가지고 하는데 과연 이게 정상인가요?
이런말 하면 소위 '선비짓'한다고들 많이 말씀하시는데 저도 묻고싶습니다.비단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장래 수십년의 함께 살 배우자가 과거에 저런짓하고 다닌거 아시고도 결혼하실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대학생때 사겨서 결혼까지 가는경우 극소수인데 제 주변에 봤을 때 일반적으로 남자쪽에서 온갖 말로 구슬려서 관계가지는게 대다수였습니다. 결국에 성관계 횟수가 늘수록 손해보는건 여자고요
저도 남자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남자들 대학 때 온갖 방법동원해서 여자 사귀는지만 결국엔 관계가질려고 하는게 10에 9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헤어지고 나면 상처남는건 결국 여자뿐이고요 남자같은경우 연애를 하면할수록 연애에 대한 지식도 생기고 잠자리스킬도 늘어나기 때문에 손해보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여자들쪽에서 연애경험많은 남자를 선호하는 경우도 보이기도 하죠. 반대로 연애경험 많은 여자같은 경우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않아도 사회적인 인식상 좋게 보이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여자분들 진짜 나중에 후회하기 싫으시면 본인 몸 제대로 아끼시길바랍니다.
추가로 누가 되고 누가 안되고의 문제라가 아니라 같이 관계를 가져도 결국 손해보는건 여자라는걸 말하고 싶어서 글을 쓴겁니다. 물론 좋은 남자만나서 예쁜 사랑하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인 대다수가 결국엔 관계가지고 싶어서 여친 사귀다 질리면 바람피거나 일부러 헤어짐을 유도해서 헤어졌다가 또 질리면 다른여자한테 그짓해서 사귀고 관계가지다 또 질리면 딴 여자 만나고 거의 이게 반복되는데 이 과정에서 결국 중간에 거쳐가는 여자만 손해보는거고 그 남자들한테 여자는 그저 엔조이용에 지나지않았던거죠.
결국엔 관계를 쉽게 가지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어떻게 꼬셔서 한번 해볼라는 남자들 수작인거임 그 과정에서 피해보는건 여자들이고 맨날 댓글엔 양성평등이니 가부장적인 사고니 하면서 저런식의 분위기를 유도하지만, 이건 엄밀히 말해서 여자를 위해서 주장한다기 보단 자기들이 여자들이랑 관계 쉽게할려는 분위기 만들려고 하는거, 현실적으로 남,녀 둘다 연애경험많다고 했을 때 둘을 똑같이 비교하던가요? 남자는 능력있는 남자로 취급받고, 여자는 좋은 취급못받는게 현실이고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