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든 여자든 성에는 방어운전 하는게 현명합니다.

어리석은 털진달래2014.09.23 13:26조회 수 1831추천 수 4댓글 6

    • 글자 크기
한국 대중문화 정말 쓰레기 입니다.

가령 미국에서는

미성년자 있는데서 섹시하다는 말쓰면

방송퇴출 당합니다.

그리고 소위 청교도 보수들이 많아

남녀불문 혼전순결 인구도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미국의 극히 일부의

문란함만을 배워서 상품가치로

팔아먹고

그걸 선진적이니 떠들고 다니는 거죠.

프랑스도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입니다.

국민정서가 동거 즉 사실혼에 대해서

법률혼과 동일한 인식을 가지고 있고

특히 낙태를 안하고 키우려고 합니다.

언론의 성상품화 프레임보다는

우리나라의 젊은이들

그것도 지성인이라는 대학생이

쉽게 휩쓸리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글자 크기
마럽후기! (by 무심한 쥐똥나무) [레알피누] 여자들은 선톡 잘 안하나요? (by 화사한 히아신스)

댓글 달기

  • 그렇죠. 실제로 외국 나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소위 있는집안일수록 사생활문제에 대해서 엄청나게 엄격합니다. 고위직청문회과정에서 조그만 사생활문제로 낙마한 사람들도 많고요
  • 결국에 이것도 따지고 들면 개인가치관 차이이긴한데 뒷일 생각안하고 과거에 아무하고나 마음대로 관계가지면서 살아놓고 나중되서 깨끗한척만 안했으면 좋겠음

  • 맞음. 미국 등 선진국일수록 더 보수적임
  • 마지막으로 여자분들에게 사귈 때 남자들의 입발린소리에 넘어가서 함부로 관계가졌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수도 있으니 몸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연애할때야 결국은 관계가지는게 목적이고 그걸 이루기위해 자기는 여자 과거같은거 전혀 신경안쓴다고 말하지만, 어느 누가 생판 누군지도 모르는놈들이랑 과거에 어울리면서 함부로 관계가지고 했던 여자를 좋아할까요?

    이건 입장바꿔서 여자쪽에서 생각해도 똑같다고 봅니다.

    물론 경험많은 남자를 연애해 능하고 밤일을 잘한다고 믿고 선호하는 여자분들도 몇명 봤지만, 남자입장에선 절대 과거에 남자경험 많은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것만 알아두시길

  • 글 어디에서도 성에 방어적이어야 할 이유가 안보이네요
    있다면 성진국을 따라하자?
    좀더 납득할만한 근거는 없나요
  • @상냥한 냉이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글이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제목이랑 글 내용이랑 먼가 쫌 이상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263 카톡프사좀 인간적으로4 점잖은 갓끈동부 2013.09.13
20262 소개팅 더치에 대한 단상 ~36 고상한 물레나물 2013.10.10
20261 여자랑 동래나 부대근처에서 놀만한것??1 빠른 은방울꽃 2014.01.17
20260 여자한테 고백 받아서 사겼을경우13 침착한 오죽 2014.03.31
20259 시험기간에도 애인이랑 자주봐요?6 날씬한 골풀 2014.04.19
20258 내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5 털많은 탱자나무 2014.06.18
20257 마럽후기!6 무심한 쥐똥나무 2014.09.13
남자든 여자든 성에는 방어운전 하는게 현명합니다.6 어리석은 털진달래 2014.09.23
20255 [레알피누] 여자들은 선톡 잘 안하나요?23 화사한 히아신스 2014.10.15
20254 어장ㅠㅠ10 센스있는 도꼬마리 2014.11.22
20253 .27 화려한 칠엽수 2015.08.31
20252 평생 잊지 못하는 말..10 유능한 물박달나무 2015.09.26
20251 옷못입는남자친구한테어떻게말할수있을까요...ㅠㅠㅠ13 싸늘한 모시풀 2015.10.30
20250 여자 성형한얼굴9 나쁜 층꽃나무 2015.11.15
20249 아직사랑하는데 헤어져야할거같아요10 고상한 상수리나무 2016.01.15
20248 여친 있었네요21 슬픈 큰물칭개나물 2017.09.06
20247 빼빼로데이에 소개팅이 잡혔어요ㅋㅋㅋ4 정겨운 낙우송 2017.11.08
20246 [레알피누] 이런경우 어떡해야하죠9 피로한 참나물 2017.12.16
20245 .9 진실한 향나무 2018.04.19
20244 어떻게 번호물어보나요3 근엄한 쑥방망이 2018.09.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