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그 시작의 설레임과 두근거림, 어디까지 나를 온전히 받아줄 것인가 하는 고난의 테스트, 천국과 지옥을 수시로 오가는 소통과 불통, 애착과 집착,
더 이상 머리를 쓰다듬거나 어루만져주는 경험이 없는 존재들의 스킨십,
썸남과 썸녀 사이에 흐르는 주저함,
이별 후 확인할 수 있는 진정한 자아의 모습..
연애가 청년들의 일상에서 행복과 절망을 넘나들게 하는 중요한 화두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아주 사적이고 솔직해서 가장 가깝고도 멀었던,
그래서 매력적이었던 관계 - 연애 - 대하여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너와 나의 관계맺기 방식을 거리를 두고 바라보면 좀 다르게 보이지 않을까요?
서로의 이야기를 타산지석, 반면교사로 삼는 자리,
9월의 청년테이블+ ‘연애’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저녁7시
○ 장소 : 주례문화0터 (냉정역 5번 출구, http://goo.gl/Oybsvy)
○ 참가신청 http://goo.gl/vMFrK1
○ 참가비 : 5,000원 (다과 제공)
부산청년포럼 드림
부산청년포럼의 '청년테이블+'에서는 매달 한가지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의 소통과 지지의 경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 : 부산 청년과 사회적 일자리
-6월 : 부산청년정책테이블 - 부산청년 100명의 목소리
-7월 : 마을, 청년, 정치
-8월 :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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