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 생각 좀 강요하지 말길

글쓴이2014.09.23 19:18조회 수 942댓글 13

    • 글자 크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누가 잘못됐고 잘하는게 어디 있나요.

성관계에 관해서도 똑같은거고
본인이 싫어하면 그런 사람을 안만나면 되는거지
이쪽 의견이 진리니 니가 틀렸다라는 초딩마인드 좀 가지지 말길..생각이 다른거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만나면 그만인게 정답이긴한데, 과거 더러우면서 결혼할때쯤되서 깨끗한척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걱정임
  • @큰 고추
    그건 20대에 연애경험을 토대로 그리고 사람을 만나보고 판단하면 되는거. 그게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연애쫌 해보고 결혼전 1년씩 연애해보면 감이 옵니다요
  • @청렴한 새콩
    연애할때 진짜 착하고 청순한 부산대 여자만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구멍동서도 있고 암튼 몸 엄청 함부로 다뤘던 여자더라구요 근데 웃긴건사귀는 6개월동안 제가 전혀 눈치못챘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친구 말듣고 알았던데 아무튼 요즘 여자들 엄청 영약해서..
  • @큰 고추
    님이 눈치 느린거기도하고 6개월이란 시간은 짧기도하구요. 그런여자는 아무리 감추려해도 작은부분에서 티가납니다.
  • @청렴한 새콩
    제가 눈치없긴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즘엔 진짜 여자 사귀고 하는것도 무섭네요 나중에 결혼하기도 걱정되요
  • @큰 고추
    저는 지금 여자친구와 결혼 할예정이지만 지금 여자친구가 아니라도 결혼대상으로 소개를 받아 사귀더라도 절대 6개월씩 만나고는 결혼 안할생각입니다. 최소 1년은 만나려구요. 다행인건 지금 결혼할만큼의 여자를 만나서 몇년째 잘사귀고 있음당
  • @청렴한 새콩
    오 확실히 장기적으로 하나하나 확인하고 나서 사귀면 좀 덜할수도있겠네요!!!!
  • @큰 고추
    근데 확인한다는 생각보단 알아간다는 느낌. 꼭 과거가 밝혀지지 않아도 느낌이 옵니다. 이사람은 아니다. 느낌
  • @청렴한 새콩
    오 확실히 연애를 오래하다보면 습관적인 행동같은게 나올수있으니 그런거 잘 확인해서 만나야겠어요 조언감사드려요 ㅎㅎㅎ
  • @큰 고추
    이그젝틀리. 가식은 1년을 넘지 못한다는 말이 있어요 그사이에 티가 난다는거죠. 물론 캐치하고 못하는건 개인차. 화이팅
  • 열길 물결 속은 알아도
    한결 사람 속은 모른다

    지나가던 식물이•••
  • @침울한 더덕
    ㅇㅇ 걍 조상님들 말씀이 진리
  • 근데 궁금한게 성매매업소나 원나잇막하는 여자들제외하고 단순히 사귀는사이에서 관계가진것도 더럽게본다는거임?? 여기 글들읽어보면ㄴ 과거에 경험있는여잔 무조건싫다길래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4504 여친이 아이돌을 너무 좋아해요5 따듯한 부용 2018.09.23
44503 여친이 아닌 여자를 만나고 싶네요8 멋쟁이 단풍취 2016.04.24
44502 여친이 아니라 딸을 키우는 느낌...17 무거운 도깨비바늘 2016.04.23
44501 여친이 싸준 도시락 ^^6 신선한 사마귀풀 2019.05.13
44500 여친이 실수로 술먹다가 아는 오빠와 성관계 가졌다고 하면..54 애매한 섬잣나무 2013.11.07
44499 여친이 시간갖다할때 어째야하나요9 초조한 용담 2016.05.24
44498 여친이 스킨십에 많이 적극적이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20 무례한 들깨 2017.01.29
44497 여친이 성형을 하고 싶어해요. 근데18 난감한 솔나리 2019.10.21
44496 여친이 성적매력이 없어요15 우아한 백화등 2016.12.25
44495 여친이 성욕이 없음16 빠른 모감주나무 2015.03.13
44494 여친이 선톡을 안하네요..2 끌려다니는 작두콩 2015.08.19
44493 여친이 생기면 .. 침착한 둥굴레 2013.03.20
44492 여친이 살 많이 쪄서37 푸짐한 천일홍 2018.03.16
44491 여친이 사주봣는데30 깨끗한 나도풍란 2017.01.04
44490 여친이 빼빼로 안사줬다47 추운 산호수 2016.11.12
44489 여친이 보수적인거 같아요ㅠ44 뛰어난 후박나무 2015.07.30
44488 여친이 번호따였다고 자랑 하면 무슨생각 드세요??32 화려한 백합 2016.11.25
44487 여친이 미니스커트 입으면 아담 스미스가 생각납니다.5 미운 구상나무 2015.04.27
44486 여친이 뭘하든 괜찮다는 남자21 잘생긴 꼬리조팝나무 2015.03.24
44485 여친이 모텔을 잘 안가려구해요25 해박한 탱자나무 2017.11.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