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는 남성우월주의자가 아닙니다.

똑똑한 다래나무2014.09.24 21:18조회 수 818추천 수 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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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그는 단 한번도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는 언제나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다고 목청높여 외쳤을 뿐이죠...

그의 소박한 꿈은 남성이 가정주부가 되어도 손가락질 받지 않는 평등사회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 혼탁한 시대 속에 별처럼 빛나는 진정한 의미의 양성평등주의자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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