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에 대해서 궁금핫게

촉박한 상사화2012.06.18 22:08조회 수 1476댓글 8

    • 글자 크기
이번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을 빼려고 하는데
계약기간이 내년 1월말까지에요ㅜ

제가 계약을 파기하면 보증금은 못 받고
계약한 달 까지 계속 월세를 내야하는데
만약에 보증금을 안 받으면 월세를 낼 필요는 없나요?
하..시험기간인데 집때문에 공부가 안되네요ㅜㅠ

따뜻한 집밥 먹으면서 통학하고 싶네요

자게에 방 양도하는 글이 많던데 공급에비해 수요가 부족해 보
이네요...양도글보면 다 동지같이 느껴지는군요..ㄱ
    • 글자 크기
궁금해요 (by 냉정한 느릅나무) 부산대 간판으로 서울서 학원강사 (by 뚱뚱한 백송)
목록

댓글 달기

  • 밝은 눈괴불주머니
    2012.6.18 22: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보증금이 얼마길래 안돌려즈나여
  • 처참한 잔털제비꽃
    2012.6.18 22: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법적으로는
    집 주인이 보증금에서 월세를 까겠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임차인이 보증금이 있으니 월세를 못 내겠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임대인이 보증금이외에 월세를 납부하길 원하면 납부를 해야 됩니다.
  • @처참한 잔털제비꽃
    허약한 제비동자꽃
    2012.6.19 15: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진짜 제대로 알고 쓰신건가요?? 제가 아는거랑 조금 달라서 의문이네요..

    임대인(주인)이 보증금을 받는 취지 그 자체가, 월세를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임차인이 월세 안 내고 몇 달 개긴다면,,, 월세 못 받아도 집주인은 보증금이 있으니 걱정없죠...
    보증금에서 제하면 되니깐요.

    계약기간 끝나고 보증금이 아직 남았있다면 임차인에게 반환하는거고,
    보증금 다 깍고도, 월세 더 받아야되면, 임차인이 더 내야되는거고..
  • @허약한 제비동자꽃
    처참한 잔털제비꽃
    2012.6.19 18: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쪽이야말로 잘 알고쓰신건지 궁금하네요
    임대차보호법에 대해서 민법상 임대차에 대해서
    잘 알고 하시는 소린가요?

    보증금이 단지 월세만을 확보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임대목적물의 하자 등도 담보하기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만약 임차인이 보증금을 낸 것이 있어서
    월세를 못내겠다 하면 만약 임대인이
    목적물을 돌려받았는데 파손된 부분이 있다
    그럼 뭐로 보상 받나요?
    소송? 소송을 한번 해보긴 했나요?
    말이 좋아 소송이지 얼마나 절차가 복잡한데요
    알량한 지식하나 있다고 잘난척마세요
    잘 찾아보고 맞는지 안맞는지 찾아봐야지
    본인이 알고 있는게 있다고
    잘 알고 쓴게 맞냐니요?
  • 기발한 눈개승마
    2012.6.18 23: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방을 양도하시면어떤가요? 자게에그런글많던데ㅎㅎ
  • 진실한 벌깨덩굴
    2012.6.18 23: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보증금을 받기 위해 계약을 파기하지 않고 월세를 계속 내시거나
    보증금을 받지 않고 방을 빼는건데
    주인분께 사정을 잘 이야기하면 대신 들어올 사람만 구해주면 상관없을 듯요,
    다만 이 시기에 들어올 사람 구하는게 하늘에 별따기라는게 문제;;
  • 글쓴이글쓴이
    2012.6.18 23: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남은 기간동안 월세 내는게 더 손해보는것 같아서 보증금을 포기하려했는데ㅜㅠ 임대인이 원하면 내야하는 거군요.. 양도인을 구해봐야 겠어요..
  • 청결한 괭이밥
    2012.6.19 06: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보증금이랑 월세가 얼만가요?? 괜찮으시다면 제가 딜을 ㅋㅋ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2869 개인적으로 코코볼은9 억쎈 네펜데스 2013.06.11
122868 개념없이 말 뱉는 사람7 치밀한 아왜나무 2013.03.23
122867 동아리모집 언제까지에요??2 유쾌한 돈나무 2013.03.15
122866 수능망쳤다 하는 사람한테10 생생한 금불초 2012.11.08
122865 궁금해요9 냉정한 느릅나무 2012.07.27
보증금에 대해서 궁금핫게8 촉박한 상사화 2012.06.18
122863 부산대 간판으로 서울서 학원강사26 뚱뚱한 백송 2021.06.01
122862 오늘 소개팅 하는데 둘다 직장인..14 잉여 도깨비고비 2020.08.08
122861 코트 구김 펴기4 청아한 박달나무 2018.10.03
122860 공무원 한국사 강사16 치밀한 비파나무 2018.08.12
122859 한국사시험 1급28 침착한 무스카리 2018.07.11
122858 혹시 전과 실패하는 사례도 있나요?5 발냄새나는 깽깽이풀 2018.05.31
122857 부산대 주변에 밤 10시 수업 운동5 참혹한 등대풀 2018.05.11
122856 [레알피누] 자기말만 하는 친구 혹시 있으세요?20 과감한 중국패모 2018.04.16
122855 거 해동 소파에서 드러누워 주무시는건 좀2 신선한 애기메꽃 2018.04.04
122854 무고죄 입증어려워서 0.5% 나왔다는 사람들 특징19 화려한 호랑버들 2018.03.19
122853 -14 참혹한 부들 2018.02.15
122852 pc방알바해보신분잇나요15 머리나쁜 분꽃 2018.01.26
122851 본가 화명동인데 자취 오바인가요?14 방구쟁이 모과나무 2017.12.26
122850 여자혼자 갈만한 해외여행지(추운곳 말구)29 난폭한 히아신스 2017.12.20
정렬 검색
이전 1 ... 2253 2254 2255 2256 2257 2258 2259 2260 2261 2262 2263 2264 2265 2266 2267 2268 2269 2270 2271 2272...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