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150일정도 사겼는데요

해맑은 금사철2014.09.26 00:46조회 수 261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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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저는 실망만하는편이고 여자친구가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것도 아는데
제가 좋아서 붙잡고있는 상황인데요ㅜㅜ
제가 너무지쳐서 포기할려고 하던 찰나에
최근한달전부터 조금씩 노력하는모습을 보이더라구요
그게 제가 점점 좋아져서 그러는건지
제가 너무 안쓰러워서 노력해보는건지는 모르겠어요
2주정도 전에 장난식으로 언제나좋아해줄거냐고 물으니까
조금씩 마음 주고있으니까 기다리라는데
솔직히 신뢰성이 그닥 느껴지진 않아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다른 커플들 보면 그저 너무 부러워요... 연애를 하면서도 외로워요
전형적인 b형 여자인데.. 이 애가 저를 좀 좋아해줬으면 좋겠는데 무슨 방법 없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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