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처음 번호를 땄는데욥

글쓴이2014.09.27 07:45조회 수 3372댓글 7

    • 글자 크기
허... 진짜 번호따면 가벼운 남자로 보일까 같아서 너무 고민했었는데... 제가 평소에 그리던 이상형이셔서 나중에 더 후회할까봐 결국 질렀습니다ㅠㅠㅋ
번호 주셔가꼬 너무 좋긴한데 혹시 조바심 냈다가 부담 가지실까봐 자기전에 한번 일어나서 한번 카톡 피드백 하구잇네옄ㅋㅋ(학업에 관련된 것 좀 하란 말이다)

후... 빨리 한번 만나보고 싶다....
기운쫌 주십셔 여러분

근데 만약에 잘 되도 그 분이 눈치 챌까봐 더 이상 후기는 안올릴꺼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844 .30 찌질한 나도송이풀 2016.03.26
53843 .21 명랑한 백정화 2017.10.14
53842 .7 머리좋은 우단동자꽃 2017.05.27
53841 .4 꼴찌 시닥나무 2019.11.29
53840 .21 멍한 홍가시나무 2018.09.01
53839 .15 날렵한 탱자나무 2017.08.09
53838 .4 화려한 큰꽃으아리 2019.06.17
53837 .3 답답한 자목련 2016.05.14
53836 .14 억울한 거제수나무 2017.09.25
53835 .8 어두운 봉선화 2016.06.14
53834 .9 무거운 연잎꿩의다리 2014.09.08
53833 .2 뛰어난 구골나무 2018.03.11
53832 .36 무례한 정영엉겅퀴 2015.11.23
53831 .29 깨끗한 갓 2015.06.04
53830 .1 조용한 산초나무 2019.05.28
53829 .2 자상한 파인애플민트 2019.01.22
53828 .15 귀여운 만첩해당화 2014.07.08
53827 .9 깔끔한 등골나물 2017.09.27
53826 .20 처참한 병아리난초 2015.03.10
53825 .29 냉정한 맑은대쑥 2016.06.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