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 남고 공대 군대 테크를타고 이번에전역한 24살 남자입니다. 예전엔 이런 나의 척박한환경이 사랑을 방해한다 생각했죠. 뭐 내가 결코 잘생겼다고는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심각하기야 하겠나하고 여기고 있었지만 근래들어 내모습을 객관적으로 볼수있게 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되었죠. 헤어나올수없는 늪에빠져 허우적대는 외모더라구요. 이것참 답이안나옵니다. 그렇다고 외모 이외의 무기로 여심을 공략하기엔 뭔가 너무 늦은느낌입니다.
이미 여자란 생물은 나에게있어 중학생이 바라보는 미적분같은 느낌이라... 여자앞에서 떨거나 말을더듬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과 어떻게 가까워지는지 여기선 남자다움을 내세워야하는지 코믹하게가야하는지 어느선까지 농담이 허용되는지 나에겐 너무 어려운 문제로 다가옵니다.
주위 남자들을 보면 그들은 마치 여성용대화모드가 장착되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어찌그래 말을잘하는지 난그저 여자들의 말을 하나하나 생각하고 어떻게 도움되는말을 해주려하면 뭔가 무거운느낌이 들더군요. 나도 그들처럼 여자들을 편히 대하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을 해보고싶네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여자란 생물은 나에게있어 중학생이 바라보는 미적분같은 느낌이라... 여자앞에서 떨거나 말을더듬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과 어떻게 가까워지는지 여기선 남자다움을 내세워야하는지 코믹하게가야하는지 어느선까지 농담이 허용되는지 나에겐 너무 어려운 문제로 다가옵니다.
주위 남자들을 보면 그들은 마치 여성용대화모드가 장착되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어찌그래 말을잘하는지 난그저 여자들의 말을 하나하나 생각하고 어떻게 도움되는말을 해주려하면 뭔가 무거운느낌이 들더군요. 나도 그들처럼 여자들을 편히 대하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을 해보고싶네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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