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람으로 잊는다는 그말은 비공감해요. 3주 정도 되신거면 진짜 하루에 몇번씩 생각이 나는 데 다른 사람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는거 같아요. 그 사람을 정말 좋아했다면 그만큼 좋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계속 들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시간이 지나면 계속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그냥 헤어진 걸 받아들이시고 원래의 생활에 충실한 게 최고인거 같네요. 받아들이는 게 생각보다 힘들지만 그래도 그것만 되도 한결 맘은 편해지니까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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