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년생들 그냥 나이대로 따지세요.

건방진 함박꽃나무2014.09.29 13:23조회 수 2423추천 수 1댓글 18

    • 글자 크기

저는 빠른 년생 형, 누나 대접 안합니다. 걍 나이대로 치고요. 주변에서 대부분 그래요.

근데 일부 사람들이 빠른 년생이라고 형, 오빠, 누나, 언니 대접받을라고 하던데;;;

정신 좀 차리세요.

이제 학창시절 끝났자나요. 대확왔으면 사회인인데 나이대로 치는게 맞죠.

물론 초, 중, 고교 시절, 친구들과는 그렇게 지내더라도 대확와서는 좀 달라야죠.  

재수생도 많던데 재수한 자기랑 나이 같은 후배한테 형, 누나, 오빠, 언니 대접받을라는건 또 뭔 시츄에이션인가요??? ㅎㄷㄷ


나이대로 따지세요ㅎ

나이도 어린데 나이 많은 대접 받을라고 하면 족보만 꼬이고 다들 굉장히 불편해합니다.

 




    • 글자 크기
좀 있다 나가서 어머니 폰 하러 갈건데... 그냥 할부원가 0인 폰 달라고 하면 되나요? (by 다친 둥근잎나팔꽃) 과제때문에 필요없는 교재를 사야하나 고민 (by 난감한 봄맞이꽃)

댓글 달기

  • 재수생도 많은데 재수한 자기랑 나이 같은 후배한테 형, 누나, 오빠, 언니 대접받을라는건 또 뭔 시츄에이션인가요??? ㅎㄷㄷ <<-이러는사람이있어요?ㄷㄷㄷ 걍 정 대접받고싶으면 선배대접을 원하는건마니봤지만 웬형누나대접..
  • @코피나는 정영엉겅퀴
    글쓴이글쓴이
    2014.9.29 13:27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기가 찰 뿐이지요. 그리고 솔직히 선배대접 받을라고 해도 나이어린 선배한테 존댓말 쓰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서로 존대쓰는건 또 몰라도.
  • @글쓴이
    나이어린선배라도 선배대우해줘야죠. 안그럼 족보가꼬여요. 그냥 자기 과 원칙대로따라주는게피차 편해요. 선배후배따지는 과면 깍듯하게 따지고 아예안따지는과면 아예안따지고. 물론 상대가후배라도 나이많으면 언니오빠라불러주고 존대는해야하지만 후배도 나이어린선배한테 존대해주고 선배라해야죠
  • @코피나는 정영엉겅퀴
    헉 그런 미개한 학과가 우리 학교에 있었다니.... 슾사에만 그런게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 학과는 서로 존대하다가 친해지면 서로 말 놓습니다.^^~
  • @수줍은 능소화
    깍듯하게따지는 학과가 미개한학과인가요? 본인입맛에안맞으면미개?ㅋㅋㅋ 따지는데는 이유가있는거아니겠습니까..
  • 저도 빠른년생 형 누나 취급 절대안함ㅋㅋ
  • 걍 형누나 대접 하는게 내가 편한데... 밥도 얻어 먹고 ㅎㅎ
    어차피 그들은 그걸 원하고 나도 의미없는 자존심 세우면서 실제로 사회적 나이도 한살 많은 사람들한테 친구 먹을 생각도 없고, 밥도 얻어먹고, 동생이라고 좀 봐주는 그런것도 있고
    난 형하는게 편함
  • ㅇㅇ 저도 빠른년생인데 걍 말다놓음 개족보메이커임 미안해 친구들ㅜㅜㅜㅜ 근데 보니까 독한애는 아예 지 원래나이 애들이랑 친분을 안쌓더라고요 것도 뭐 나쁘지 않은 생각인듯 안친하면 서로 존칭을 쓰니ㅇㅇ
  • 걍 자기들 편한데로 하게 놔두삼 ㅋㅋ
  • 나이 부심 노답... 그깟 년생이 뭐 중요하다고

    초등학교 같은 년도에 입학했으면 다 친구고 1년이라도 늦게 들어갔으면 당연히 1년 차이.나는거지
    확실히 차이나는데 몇개월 먼저 태어났다고 빠른 무시하는 ㅂㅅ 노답
  • 나이 대로 치는.거면 초등학교 입학 년도로 치는게 맞는거지 그게 나이대로 하는거
  • 년생이 2살 차이든 4살 차이든 같이 입학하면 같은 나이 인거다
  • 한집단안에서 그렇게 말놓아버리면 개족보되지않나욬ㅋㅋㅋ 걍내벼둬요.. 좀 오지랖같음 지들맘인데요뭐
  • 아글고 그렇게나이대로살고싶으면 태어난달까지 쳐서 만으로된 나이로 살아야죠
  • 그냥 대접 좀 해주면 안되나요? 얼마나 불편하길래 . . . 저는 그냥 무조건 상대방이 원하는데로 해주는데 그게 좋던데요
  • 빠른년생 진짜 이상할 때가 있죠.. 동아리에서 93년 3월생인데 재수해서 13학번인 사람이 있었고 93년 2월 빠른년생이라 11학번인 사람 있었음..ㅎ 생일은 실질적으로 1달쯤 차이나는데 학번은 2년이나 차이나니.. 어쨌든 언니동생하기로 합의?봤지만ㅎㅎ
  • 오지랖 ㄴㄴ
  • 저는 그런 경우에는 초등학교에 언제 들어갔냐로 따집니다. 학교 일찍 들어가면 형 누나 해주고요 저랑 같이 학교 들어갔으면 그냥 친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6717 티튜브라는 강서구에 있는 중소기업9 거대한 매듭풀 2014.09.29
36716 미국주립대vs유럽교환학생4 외로운 옻나무 2014.09.29
36715 동계해외파견좀 알려주세요~!3 근엄한 섬초롱꽃 2014.09.29
36714 ㅈ금 119머죠??3 발냄새나는 큰앵초 2014.09.29
36713 부산대 카르텔의 한 사례12 뚱뚱한 고로쇠나무 2014.09.29
36712 같은 등록금 내고 남자는...17 건방진 함박꽃나무 2014.09.29
36711 누워잘수있는곳없나여5 답답한 개양귀비 2014.09.29
36710 좀 있다 나가서 어머니 폰 하러 갈건데... 그냥 할부원가 0인 폰 달라고 하면 되나요?1 다친 둥근잎나팔꽃 2014.09.29
빠른 년생들 그냥 나이대로 따지세요.18 건방진 함박꽃나무 2014.09.29
36708 과제때문에 필요없는 교재를 사야하나 고민1 난감한 봄맞이꽃 2014.09.29
36707 출첵스터디에대해서궁금해요1 황홀한 시닥나무 2014.09.29
36706 학교에서 중국 어학연수프로그램 활동적인 각시붓꽃 2014.09.29
36705 웅비관헬스 하루얼마인가요?3 적절한 산수국 2014.09.29
36704 .8 뚱뚱한 고로쇠나무 2014.09.29
36703 국제관에 인쇄할 수 있는 곳 있나요?1 황홀한 고사리 2014.09.29
36702 .9 민망한 섬초롱꽃 2014.09.29
36701 금융권 IT3 점잖은 여뀌 2014.09.29
36700 화공과 취업잘되나요?8 외로운 옻나무 2014.09.29
36699 동계 어학연수5 근엄한 섬초롱꽃 2014.09.29
36698 [레알피누] 스페인어 시작5 빠른 노루귀 2014.09.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