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카르텔의 한 사례

뚱뚱한 고로쇠나무2014.09.29 14:16조회 수 497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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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아리 선배중에 법대 고학번
변호사 있으심. 사시출신.

그 선배 법대후배가 노무사함.
근데 이 노무사 선배가
부산대 출신 세무사랑 법인만듦.
로스쿨 출신 변호사 200만원 던져주고
바지사장으로 세움. 당근 불법.

근데 노무사 동기가 창원소재 대기업 인사팀임. 이 회사 동문회날에 세무사 노무사들 가서 그 회사출신 자회사 사장 소개시켜줌.
그 사장은 부산대 공대출신.

세무사 형님이 부산대 출신 회계사랑
그 자회사 업무 맡음. 노무사는 그 대기업 자문역 맡음.
재판 생기면 사시출신 변호사 선배가 꿀꺽.

부산대 공대출신 대기업 임원이
행정학과 출신 중앙관료랑 교류함.

중앙관료는 부산대 공대출신
다른회사 임원이랑 술 같이 마시다가
변호사, 노무사, 세무사 부름.

그자리에는 또 부산대 출신
회계사, 감평사 있음.

명함교환하면서
다른 그룹의 존재를 인식하고
정보교환.

거기 있던 회계사가
부산대 경제학과 출신 금공선배가
곧 문현동 이전으로
부산오신다고
소개시켜줌.

협력업체들도 이전하는데
세무, 노무업무 어떻게 할건지
조언구함.

몇시간 뒤
변호사 선배가 판검사 동기들 데리고와서
같이 술마심.

서고연 출신들은 부울경 지역에서
각개약진할 뿐 절대로 카르텔 못깸.






소설 아니고
사시출신 법대선배가
연수원 수료후 5년동안
실제로 겪은 일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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