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옵니다.
중도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학생들로 북적거리겠죠.
그에 비례해서 쓰레기도 늘어갈겁니다.
매학기 경험하셔서 아시겠지만 가장 큰 문제가 테이크아웃 컵입니다.
질량에비해 터무니없는 부피로 쓰레기통을 가득채우고 쌓여올라가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돌탑앞에서 소원을 빌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청소하시는 어머니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지난 시험기간에 같은 생각을 하는 어느 학우분이 컵을 찌그려서 버려달라는 메모를 붙여놓으신걸 봤는데 현실적으로 동참하기 어려웠던지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하나 하자면, 음료를 다 드시고 얼음은 화장실, 하수구 등에 버리시고 홀더는 일반쓰레기로 버린뒤 남은 컵을 '겹쳐서' 버리는 것이 어떨까요?
쓰레기통안에 다른 플라스틱 컵을 찾아서 그 위로 내 컵을 포개서 버리면 쓰레기가 1/2로 줄어들어 학우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음을 화장실에 버리고 오시는게 조금 번서롭지만(사실 얼음물이 든 컵을 재활용이랍시고 쓰레기통에 버리는건 너무 몰상식해요 ㅠㅠ) 작은 실천이 아름다운 도서관을 만들거에요.
저부터 실천할테니 부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중도에서 플라스틱컵이 산을 쌓아가는 모습을 더는 볼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폰으로 써서 횡설수설했지만.. 많은 분들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도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학생들로 북적거리겠죠.
그에 비례해서 쓰레기도 늘어갈겁니다.
매학기 경험하셔서 아시겠지만 가장 큰 문제가 테이크아웃 컵입니다.
질량에비해 터무니없는 부피로 쓰레기통을 가득채우고 쌓여올라가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돌탑앞에서 소원을 빌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청소하시는 어머니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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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험기간에 같은 생각을 하는 어느 학우분이 컵을 찌그려서 버려달라는 메모를 붙여놓으신걸 봤는데 현실적으로 동참하기 어려웠던지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하나 하자면, 음료를 다 드시고 얼음은 화장실, 하수구 등에 버리시고 홀더는 일반쓰레기로 버린뒤 남은 컵을 '겹쳐서' 버리는 것이 어떨까요?
쓰레기통안에 다른 플라스틱 컵을 찾아서 그 위로 내 컵을 포개서 버리면 쓰레기가 1/2로 줄어들어 학우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음을 화장실에 버리고 오시는게 조금 번서롭지만(사실 얼음물이 든 컵을 재활용이랍시고 쓰레기통에 버리는건 너무 몰상식해요 ㅠㅠ) 작은 실천이 아름다운 도서관을 만들거에요.
저부터 실천할테니 부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중도에서 플라스틱컵이 산을 쌓아가는 모습을 더는 볼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폰으로 써서 횡설수설했지만.. 많은 분들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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