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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들어보셨나요? Ted는 'Ideas Worth spreading'의 모토를 위해 헌신하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입니다. 1984년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세 분야에 대한 첫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8년이 지난 지금은 사회 전반의 다양한 분야로 그 주제를 넓히고 있습니다.
Tedx 는 포뜨릴만한 가치가 있느 아이디어 라는 기치 하에 "Ted스러운 경험(TED-like experience)"를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TED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만든 자발적이고 독립적인 지역 프로그램입니다. TEDxPNU는 부산대학과 그 주변을 기반으로 하는 부산 최초의 UNIV기반 TEDx입니다. 특정 학회나 동아리 등 단체에 속해있지 않으며 참여 의사에 따라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다음주 목요일.
드디어, 부산에서도 TED Global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TEDx Live, (영호남) 최초로 TEDxPNU에서 만날 수 있는 TEDxPNULive 행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전세계 50여 개 이상의 지역에서 진행될 TED Live 행사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개최될 TED Global을 실시간으로 함께 봄을 말합니다. 함께 해요. 우리는 우리의 미래와 조우합니다.
접수는 www.tedxpnu.org 혹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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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약하자면 에딘버러에서 열리는 TED Global을 중계한다네요-
15분 정도의 토막 강연 스물 몇개를 함께 보고ㅡ, 묘령의 연사(이분은 우리나라 분!)의 강연(요곳도 15분),
약간의 먹을거리와 마실거리, 강연들의 내용에 관한 리플렛을 준비하고 있데요!
원래 개인이 중계로 보려면 라이센스가 백만원돈 하는 거라지만,
이건 참가비 무료고, 사전접수 후 시간내서 가기만 하면 된다고 -!
음. 기본 테마는 급진적개방(Radical Openness)인데, 테드 홈페이지에 프로그램(http://conferences.ted.com/TEDGlobal2012/program/guide.php) 살펴보니 연사도 내용도 되게 다양한 거 같아요. 교육하는 사람도 있고, 악기제작자, 열두살짜리 신경과학자, 조각가, 공학자, 인도+서양음악 퓨전하는 아티스트 등등등.
재밌을 거 같음.
에딘버러에선 일주일 동안 12개 세션이고 그중에 1~4세션을 중계하나봐요.
글로벌한 지식인(혹은 그러고 싶은) 피누여러분! ㅋㅋㅋㅋ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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