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4층 놋열

에서 공부한지 한달정도 됐는데요ㅋㅋ
한 2주 공부하다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앉으시는 자리에 거의 고정적으로 앉으시길래 저도 자리하나 거의 고정적으로 쓰고 있거든요
근데 항상 같은자리에 앉다보니 주위에 눈에 익은 사람들이 친근해지기 시작하고 무슨 공부 하시는지들 궁금하기도하고 그사람 자체가 궁금해지기도 하고 평소보다 늦게오시면 왠지 기다려지고?ㅋㅋㅋ
이거 저만그런건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욬ㅋㅋㅋㅋ 반짝이 이런개념이 아니고 딱 한분만 특정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낯익은얼굴 이성이든 동성이든 몇분정도요...ㅋㅋㅋ 준비하고있는 시험 끝나고나면 왠지 말이라도 한번 걸어보고 싶네욬ㅋㅋㅋ
딱히 고민도 아니고 그냥 거의 4층 고정적으로 다니시는분들중에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잇나 궁금해서 써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