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각종 병역 면제 및 대체 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여러 부적합 판정자도 GP/GOP에 올리는 것을 본다면, 차라리 다른 수단을 강구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기도 하고요.
대체 복무도 몇가지 있습니다만,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지요.
공익요원과 비공익요원 입니다.
비공익 요원은 아무리 눈씻고 봐도 왜 그걸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군대의 체육부대내 연애홍보단에 대해서도 그러한 생각이고요.
또한 저는 장교들도 왜 병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간부로 가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입니다.
모든 남자들이 2년동안 징병제 군복무를 하는데 왜 몇몇은 핑계를 대며, 그리고 그 핑계를 들어주며
평등하지 않은 대우를 받는지 의문입니다.
아, 물론 여성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왜 징병을 하지 않고 지원하는 자에 대해서 간부만 하는지도 말이지요.
전, 군악대와 의장대를 포함해서 모든 비전투 병역자원은 없애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굳이 병역 면제 제도를 도입하고싶다면, 6주 기초 군사훈련 필수를 전제로 한 정액제ㅡ한...오십억?ㅡ가 어떨까 하네요.
대학도, 기업도 기여입학제가 있는데 군대라고 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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