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제가 어디서 분실물 안 줍는 이유

레알호랭이2012.06.22 23:32조회 수 2104추천 수 1댓글 7

    • 글자 크기

주워도 고마운 줄 모르는 경우도 있고,


잘못했다가는 신고당하고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걍 내비두는게 답
  • 2012.6.22 23:34
    밑에 제가 올린 글의 경우와 비슷하군요...

    요즘은 뭐 도와줘도 ㅈㄹ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건지.... 그냥 남의 일에 신경을 잘 쓰지 않게 되더군요...
    가끔은 씁쓸합니다 이런 사회가...
  •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 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 지갑 분실한 척하고 사기치는 수법도 있다더군요,,ㄷㄷ
  • @신명조
    저도 이것땜에 무서워서 절대 길에서 지갑봐도 안 줍습니다 ㅎㅎ
  • 저도 지갑 주워서 돌려줘봤는데 한번은 돈이 없다고 상대방이 설친적있고
    한번은 고맙다는 말도 없이 "혹시 뭐 없어진거 없나 확인해보세요"라고 말하는 도중에 돌아서 가버린 후로는
    그냥 지나가게 되더라구요. 괜히 맘쓰고 무안해지기보단 그냥 지나치게 된건데, 확실히 이 편이 오히려 편하고 좋네요.
  • ddd
    2012.6.23 10:33
    다른 학과 친구한데 연락해서 그 과에 분실물잃어 버린 친구 직접 찾아 줬는데 고맙다는 문자 하나 안 옴;;;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92024 웃긴글 솔직한 광고8 공대생. 2012.11.15
92023 가벼운글 예술대 과로 부전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2 사랑해그리고기억해 2012.11.15
92022 웃긴글 치즈버거주삼1 람쥐람쥐 2012.11.15
92021 가벼운글 기적.9 암지 2012.11.15
92020 가벼운글 [오유] 묘한공감....ㅋㅋ4 해골왕 2012.11.15
92019 진지한글 원생회가 마이피누를 모른다고요?1 웅비종자 2012.11.15
92018 가벼운글 오늘의 저녁!7 서빡구 2012.11.15
92017 가벼운글 피쳐폰 충전기 빌려주실분 계세요? pk 2012.11.15
92016 진지한글 다른미래 선본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조아조아 2012.11.15
92015 진지한글 우리 선본에게 질문이 있습니다.4 조아조아 2012.11.15
92014 진지한글 우리PNU 선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3 조아조아 2012.11.15
92013 가벼운글 부산지하철 파업할 것 같네요.9 sequel 2012.11.15
92012 가벼운글 웅비관은 이제8 빗자루 2012.11.15
92011 가벼운글 저기.. 윤슌현 교수님 유체역학들으시는분 하나만 알려주세요.. Dovahkiin 2012.11.15
92010 가벼운글 부대 앞에 분위기 좋은데 추천점~~9 ASKY 2012.11.15
92009 가벼운글 패션의 완성은 얼굴6 내비누의좀파 2012.11.15
92008 가벼운글 아 피곤하네요6 잉여스러운놈 2012.11.15
92007 가벼운글 조금 이른 오늘의 자장가 part46 서빡구 2012.11.15
92006 진지한글 순환버스 이원화1 븨제이 2012.11.15
92005 가벼운글 "탄신제" 라는 단어 말인데요..4 Dovahkiin 2012.1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