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있잖아

날렵한 물달개비2014.10.07 16:15조회 수 978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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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가지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걸

그런 것도 몰랐다는게 도무지 난 용서가 안 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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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안하고 츄리한데 알고보니 (by 활달한 다릅나무) 갖고싶다 ㅠ (by 겸손한 아주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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