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연애중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는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지금도 애정어린 사랑 계속하고 있구요
어느새 그 사람이 제 몸의 일부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사람은 감정이란게 있으니 권태기가 오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한번은 제가 한번은 상대방이 노력해서 지금은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노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오랜 연애에는,
하지만 더이상 좋은 감정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다면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자구요, 삼년 좀 넘게 연애중이에요. 사실 전 만난지 일년쯤 권태기 비스무리한게 왔다가 넘어갔는데 그 이후론 아직까지 너무 좋아요. 물론 처음 만나고 썸탈때의 두근두근함은 없지만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이 너무 좋구요.. 이런 편안한 감정도 쉽게 생기는건 아닌것같아요 ㅎㅎ 저도 가끔 신기하지만 저흰 아직 만나면 하트뿅뿅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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