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안답답하세요????

침울한 봉의꼬리2014.10.13 14:44조회 수 1588추천 수 1댓글 16

    • 글자 크기
특히 4층 놋열... 숨도 못쉴거같은데...
에어컨을 세게틀자는게 아니라 약하게 환기될정도만이라도 틀고싶은데
어떤분은 일찍오셔도 에어컨 바람나오는 자리에 앉으시면서 주위에어컨 다 꺼버리든지 28 29도해놓으시네요...
저만 답답한가요 비도 와서 찝찝함도 더해져서... 집에 가야할까요...
    • 글자 크기
기계과면 참고하세요 학점에도움됩니다 (by 고상한 앵두나무) 1년휴학 vs 1년 졸업유예 (by 잘생긴 제비동자꽃)

댓글 달기

  • 솔직히 겨울에 춥다고 꽉꽉 틀어막고 전열기만 계~속 틀어두면 숨막혀서 죽을거같은데 사람들이 그걸 좋아하는거 보면 참 이해안됨;
  • 와 저도저도 진짜 그래서 틀었더니 바로끄더라고요 해보자는건지 선선하지는 읺더라도 쾌적하게는 해야할텐데 창문도 군대군대만 열리고... 진짜 밖이더시원함
  • 아뇨 추워요 솔직히 환풍구돌려서 환기를 시켜야지 이날씨에 밖도추운데 에어컨튼다는게말이되나요. 추운사람도있고 님같이 더운사람도있을땐 기준을 바깥날씨에두세요. 지금 실외16도 도서관내온도 올려잡아도 19도 이게에어컨틀 온도인지 상식적으로생각해보세요
  • @일등 양지꽃
    환풍구가 어딧는데요? 에어컨으로 춥게는아니더라도 쾌적하게는 할수있잖아요? 담요를 들고오시던지 이날씨에 반팔을 입고다닐순없잖아요?
  • @착잡한 인동
    에어컨으로 춥지않게 쾌적하게 만드는게불가능한건 모르시나요? 에어컨틀면 무조건 온도내려갑니다 이미 추운사람한텐 피해이구요. 당신 습한거막자고 주변사람 춥게만들어야합니까 담요로덮고 옷입는것도 한계가있지 그리고 누가 이날씨에 에어컨틀리라예상못하고 담요안가져온사람들은 무슨죄인가요 그런사람들은 에어컨끄고다닐권리있습니다
  • @일등 양지꽃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온도까지 높이면 불쾌지수가 상승합니다
    이럴 땐 고온으로 히터만 사용할 게 아니라 잠깐 낮은 온도로 떨어뜨려서 쾌적하게 만든 후 송풍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건방진 율무
    지금이" 높은온도"인지부터 의문입니다. 지금은 온도는높지않지만 답답하고 습한상태아닙니까. 송풍이나 제습만틀어야지 온도는왜떨구나요. 님이덥듯이 누군가는춥다니까요
  • @일등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4.10.13 23:07
    먼저 에어컨 켠 사람으로서 춥다고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에어컨조절장치쪽에 앉아서 보다보니 대부분 짧은옷입고 옆쪽에 한자리두자리 더잡아서 사람이 앉지않으신 분이 계속 끄는걸보니 이런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님말씀대로 요즘 온도가 낮다보니 반팔보다 긴팔을 입고 다닥다닥 앉아서 노트북사용하면 매우 덥습니다 환풍시설을 못찾아서 차선으로 에어컨을켠건데 환풍시설을 찾아보겠습니다 님도 추우시겠지만 보시다시피 덥고 답답하다는 사람들이 많은걸보니 조금 고려해주셨으면합니다 이번주부터는 거의 최고온도가 22도정도로 에어컨26 27도로 켠것보다 더 낮은데옷을 더 두껍게 입으셔서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계절성비염있어서 에어컨이 쥐약인데ㅋㅋ 사람마다 다 이유가 있겠죠 이해하시는게ㅋㅋ 전 오히려 시험기간에 중도안가요 더 시끄럽고 정신없어서ㅋ
  • 숨턱턱막히던데 대단하시다다들..
  • 너무 갑갑함
  • 누가 18도 강풍으로 해놔서 콧물 좀 흘렸네요
    저도 더운거 답답한거 못참아서 에어컨 제습 정도로 켜놓으면 좋은데 위 같이 극단적인 설정은 자제들 좀 해주세요ㅜ
  • 옛날 생각하면 진짜 쾌적한건뎅 ㅋㅋ
  • 제습기능이라도 좀..... 그리고 노트북 열기때문에 덥기도해요
  • 어 4시 쯤엔 진짜 세미사우나였네요
    우산 증발과 높은 습도 노트북 열기로 불쾌지수가 급상승했으나 누군가 에어컨 적절히 켜주셔서 생명연장
  • 저도 진짜 답답하던대 ㅠㅠ 저는 일부러 창가 쪽 자리 에앉으려하는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7353 [레알피누] 전기과 형님들 ㅠ ㅠ 김미경교수님 여쭙고싶어요7 다친 털진달래 2014.10.13
37352 면접보러 부산에서 서울갈때8 창백한 각시붓꽃 2014.10.13
37351 [레알피누] 한국증권금융 시험보러 가시는 분 있나요?2 머리좋은 노루참나물 2014.10.13
37350 기계과면 참고하세요 학점에도움됩니다8 고상한 앵두나무 2014.10.13
중도 안답답하세요????16 침울한 봉의꼬리 2014.10.13
37348 1년휴학 vs 1년 졸업유예10 잘생긴 제비동자꽃 2014.10.13
37347 w한거 어디서확인가능한가요?1 잘생긴 오갈피나무 2014.10.13
37346 사회복지발달사와 사회복지정책론 오늘 수업9 찌질한 노간주나무 2014.10.13
37345 의료공제회비 받아보신 분 질문있습니다.4 처절한 싸리 2014.10.13
37344 싸트 치러 가서 고사장에 옷 두고 옴ㅠ44 똥마려운 잣나무 2014.10.13
37343 요시카와2 꾸준한 아까시나무 2014.10.13
37342 벼락치기 시작ㅜㅠ4 재수없는 꽃개오동 2014.10.13
37341 밖에걸어다닐만한가요6 가벼운 벋은씀바귀 2014.10.13
37340 [레알피누] 아 진심 고민인데..9 거대한 곰딸기 2014.10.13
37339 효원특강2 고고한 산뽕나무 2014.10.13
37338 지금부터 공부해도 가능할까요......23 우수한 옻나무 2014.10.13
37337 기초영어 들으시는분들1 착한 관음죽 2014.10.13
37336 3층 칸막이 몇시부터 배정인지 알수 있을까요?1 멍한 나도밤나무 2014.10.13
37335 중도 8시쯤에가면 자리 있을까요?2 청아한 뻐꾹채 2014.10.13
37334 어어어ㅇㅓ엉 바퀴출몰ㅠㅠ15 싸늘한 말똥비름 2014.10.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