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서로 잘 지내라고 말하고 ㅃㅃ2 하긴 했는데
1년이 넘게 지나서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어색하기 이를 때 없음
심지어 그 사람 현 애인이 안면만 튼 수준인 동창이라면 더 어색함 추가됨
밑도 끝도 없는 결론 : 시험 끝나고 마이러버 다시 합시다!! 어색한 사람 추가되도 좋으니까 ㅠㅠ
-
ㄹㅇ
-
...마주쳐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동창 덕분에 미묘함이 극대화 됨
인사하고 나서 둘이 아는사이야? ㅇㅇ 이러겠죠... 이런 젠장 -
어색함의 묘미 좋아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1703 | ㅜㅜㅜ4 | 착실한 물양귀비 | 2013.11.10 |
| 41702 | ㅜㅜㅜ잔인한사람14 | 창백한 사마귀풀 | 2012.12.02 |
| 41701 | ㅜㅜ마이러버7 | 훈훈한 시클라멘 | 2016.11.01 |
| 41700 | ㅜㅜ외모22 | 외로운 일본목련 | 2015.09.11 |
| 41699 | ㅜㅠ14 | 세련된 족제비싸리 | 2015.04.05 |
| 41698 | ㅜㅠ 정말 뭔지 모르겠습니다.7 | 절묘한 꽃향유 | 2013.09.17 |
| 41697 | ㅜㅠ그놈의 외모5 | 안일한 기장 | 2016.05.16 |
| 41696 | ㅜㅠ부끄롬이많아서4 | 미운 옥잠화 | 2014.05.23 |
| 41695 | ㅜ바쁜사람6 | 예쁜 앵초 | 2017.09.30 |
| 41694 | ㅠ3 | 난쟁이 일월비비추 | 2013.11.09 |
| 41693 | ㅠ10 | 난쟁이 애기부들 | 2017.10.08 |
| 41692 | ㅠ4 | 답답한 얼룩매일초 | 2013.12.09 |
| 41691 | ㅠ4 | 끔찍한 고마리 | 2016.10.10 |
| 41690 | ㅠ3 | 명랑한 새콩 | 2018.08.20 |
| 41689 | ㅠ24 | 무거운 겹벚나무 | 2013.11.26 |
| 41688 | ㅠ6 | 냉정한 히말라야시더 | 2018.11.27 |
| 41687 | ㅠ10 | 싸늘한 느티나무 | 2015.10.02 |
| 41686 | ㅠ9 | 난감한 터리풀 | 2019.03.16 |
| 41685 | ㅠ14 | 한가한 영춘화 | 2017.03.04 |
| 41684 | ㅠ2 | 추운 함박꽃나무 | 2016.05.1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