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벡스코에서 하는ITU 전권회의 자원봉사하는데요...
에볼라바이러스땜에 무섭네요...
안오면 걍 결근만 되고 활동증명서 안나와서 상관없을거 같긴한데...
걍 가지 말까요?
저 벡스코에서 하는ITU 전권회의 자원봉사하는데요...
에볼라바이러스땜에 무섭네요...
안오면 걍 결근만 되고 활동증명서 안나와서 상관없을거 같긴한데...
걍 가지 말까요?
저...도 글로벌 서밋 운영요원하는데 등록데스크에서 일하기로 했는데 지금 전화해서 못하겠다고 했네요.
지금 다음에 '부산 에볼라'로 실시간 검색어 뜨는데...
체액 접촉 뿐만이 아니라 소지품 접촉만으로도 감염이 되는 거 같은데... 졸 어이가 없네요...
무슨 생각으로 시에서는 이렇게 막 유치하는지...;;;
페이도 괜찮은 알바였는데...등록데스크에서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온 사람들 명함받고 주고 해야 되는데...
이건 뭐 사지에 던져진 듯요. ㄷㄷㄷ부디 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그 때 여대에서 학회? 같은 거 개최할 때 위험국가들 다 못오게 했는데. 뭔 생각으로 하는 건지 시민의 안전보다 국제회의가 더 중요한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