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에서 상변화가 일어날때 압력이 일정하다는건 어디의 압력인가요..?

글쓴이2014.10.18 03:29조회 수 74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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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선도보면,

순수뮬질 상변화가 일오날때

압력이 일정하다고 나온걸 봤었습니다.

그땐 그런갑다햤는데

가만생각해보니

상변화가 일어나서 건도가 커질수록

기체가 많아지는데

압력이 일정하다는게 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귱금한것이

이렇게 상변화가 일오날때

어떤 주위 조건을 기준로 압력이 일정하다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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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역학 안배우는 사람인데 상변화 일어나는 지점이면 녹/끓는점아닌가요? 끓는점이라면 액체와 기체가 양적 변화 없는 동적 평형, 상평형 상태아닌가용..
  • @힘좋은 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4.10.18 08:15
    녹는점 끓는점 맞습니다 ㅠㅠ

    특히 제가 궁금한건 끓는 점이구요 ㅠㅠ

    제가 귱금한걸 좀더 설명해보자면

    대기압상태의 냄비에 물을 반만 넣고 뚜껑을 닫아두면

    액체상태물질은 대기압만큼 압력을 나타낼테고

    또 액체를 안뷰은 부피만큼은 증기압으로 그정도를 나타낼텐데...

    이상태에서 상변화온도로 올려서 상변화를 시적시키면

    일부가 증기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압력이 훨씬 높아져야하는게 아닌가해서요..ㅠㅠ
  • @글쓴이
    온도를 올려서 끓는점이 될때까지 온도는 오르고 증기압도 증가하니 그에 맞춰 (증발)하구여 끓는점에서 열을 넣어줘도 상변화에 필요한 열을 넘어설 때까지 (끓잖아용) 이때는 온도가 일정해서 증기압도 일정하다는 말 아닐까요? 거기서 열을 안주고 온도를 유지해버리면 냄비 안의 물의 양이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지 냄비 안에 그대로일거에요 그런데 열을 더 가해서 상변화 구간을 넘어서면 기체 자유에너지가 낮으므로 기체로 전부 변하겠죠(압력이 오르겠죠) 전공이 아니라서 표현이 좀 구리네요 ㅠㅜ
  • @글쓴이
    글고 냄비 안에 물담아 놓으면 대기압 아니에용 100도가 되어야 대기압이죵,, 상온에서는 그보다 낮은 압력이겠죵,,
  • @힘좋은 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4.10.18 08:29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처음댓글보다가 뭔가떠올랐었는데

    이제 알거같습니다 ㅠㅜ
  • 끓는점의 정의가 외부압력(대기압)과 증기압이 같게되는 온도여서 일정한 압력(대기압)을 가져요.
    덧붙이면 만약에 일정부피라면 외부압력이 점점 커지니까 기체가 나올때마다 끓는점이 올라간다고 볼수있죠.
  • @처참한 비수리
    글쓴이글쓴이
    2014.10.18 08:25
    아아 감사합니다 ㅠㅠ

    가만생각해보니

    T-v선도에서 하나의 과정은 일정압력을 가정해서 한거였는데

    그걸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ㅠㅠ

    예를 들자면

    실린더안에 일정량의 물을 부어넣고

    물과 실린더사이에 간격이 없도록 실린더를 설치한다음에

    열울 가해주는것..

    이런것처럼요 ㅠㅠ

    이제 늙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나봐요 ㅠㅠ
  • @글쓴이
    ㅋ ㅋ 아무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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