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문과에서 9급이면 안풀린건가요?

그냥 적절

생각이 갈리긴 하겠지만
저는 조금 웃기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9급 하려면 대학은 왜감? 돈냥비, 시간낭비, 재능낭비 ㅋㅋ
부대 갈 머리면 고졸하고 빡세게 1년 돌려도 붙겠다

시험기간만 되면 나오는 9급 논쟁ㅋㅋ

대학은 가야된다고 했으니까.

ㅋㅋ 대학올땐 여자가 애키우면서 할수있는 안정적인 직업이 이렇게없을진 몰랐으니깐... ㅋ 기냥저냥 대기업 들어가면 끝인줄 알았....

ㅋㅋㅋ 그냥 남들 다 가니 온 대학이고

남들 놀 때 나도 놀고 남들 하는 것들 따라하다보니

고만고만하게 머하나 특별할 것 없는 인생이됨

그래도 공대면 워낙 많이 뽑으니 어떻게 취직해서 비벼보겠지만 문과에선 어림도 없음

그래도 존심은 남아있고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2000정도 주는 중소기업은 가기싫고

9급은 시험만 합격하면 된다더라 그래도 부산대 올 만큼 공부했고 부경대 동아대 애들도 붙는 시험인데 나도 하면 되지 않겠냐? 라는 생각으로 공시생 생활해서 되는 사람이 반 안되는 사람이 반

z

ㄴㄴ9급이면 조선시대로 치면 최소 장원급제ㅇㅇ

승진생각하면 공무원도 대학나와야된다던데

못햐도 7급은 해야하지않나요?

주변친구들을 보니 전문대급 말고 지방 4년제 이름 모를 대학 다니는 그런애들은 공부하는방법 모르고 놀기도 하고 그래서 2-3년 길면 4년 하니까 붙더이다. 같이 스터디했던 아주대급 친구는 토익도 600점대 학점도 3.0초반? 공부 아예 안하던 앤데 2년해서 세무직 9급붙고 7급공부 한다고 다시 하네요.
오래해서 떨어진애는 거의 없는 듯. (나이가 있는지라)
그만큼 많이 보고 돌리고 관운이 있으면 붙는 시험...
에혀 가족이 sk텔레콤다니고 삼성연구원(공대출신), 은행원인데 적게벌어도 좋으니 9급공무원 하고 싶댑니당.
그냥 남신경 안쓰고 하고 싶은거 하면 되요...
직업의 높낮이가 없어요.
돈 많이 주면 그만큼 힘들고 돈 적게주면 그만큼 아껴써야 하고 대신 몸은 편합니다.
어떤 삶이든 본인선택.

공무원 9급의 마지막 자존심이었던 연금 개혁설 터지고나서 더 낮아진 듯요

여자면 그래도 괜찮음

여자는 남자랑 좀 다르게 봐야하지않나. 특히 결혼하고 아가 낳을 의향이 있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