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봐도 생각만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던 그녀라 짝사랑만으로도 행복했었는데..
요새는 옆에 함께 있을 때 조차 절대 제 여자가 될 수 없다는 기분에 슬퍼지고, 부족한 제 모습에 괜스레 스스로 원망도 해보고 그러다가 울적해져서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지네요.
털어놓을 곳도없어 여기 넋두리라도 하려합니다..
처음 만났을 땐 좋은느낌은 있었지만 이성으로서의 감정은 없었는데, 과동기다보니 수업이나 스터디 하면서 자주보게 되고 그러면서 매력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점점 호감이 생기다가 쟤가 저렇게 이뻤나?싶더니 어느순간 푹빠져있더라구요
ㅎㅎ
한참을 혼자 마음을 키워가던중 어쩌다가
제대로 된 고백은 아니었지만 좋아하는 마음도 표현했는데 오히려 그뒤로 어색해지고..
어색하게 지내는 것 보다 차라리 뻔뻔하게 나가볼까 싶어 좋아하는티를 내었더니 오히려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딴사람 앞에선 말 잘하다가도 그녀앞에만 서면 소심해지고 혹은 생각이 너무 깊어 되려 그녀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그녀때문에 우울해서 한숨 푹푹 쉬다가도 우연히 그녀 얼굴이라도 스쳐보면 절로 베시시웃음이 나는 제가 스스로도 바보같기도하네요..ㅎㅎ
이글도.. 제 마음을 몰라주는 그녀에게 처음으로 밉다라는 감정을 느끼고 그나마 가끔 날 만나주는 것도 다른 목적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하고 괜히 나쁜생각도 들고 슬퍼져서 시작한 글인데
그녀생각에 어느새 미운마음은 수그러들고 편안해져버렸네요.
요샌 이렇게 하루에도 몇번씩 이랬다저랬다하네요 이렇게 좋아하는데 정말 좋아하는데..
참 얼마전엔 남자를 소개받았다 하더라구요..
그사람이랑 잘 되면.. 이제 진짜진짜 개인적으로는 그녀를 만나지도 못하게되는건 아닐까요..ㅎㅎ..
무엇보다 슬픈건 그녀에게 전 이성으로 조차 느껴지지 못한다는 느낌이에요 ㅋㅋ
나도 남잔데 ~_~
에라이 모르겠다 급 훈훈하게마무리하고 잠이나 자야겠어요 내일 시험인데 뭐하는거야
짝사랑하고 계시는 여러분들 모두다 힘내시고 남은 시험 잘치시길바래요^^
요새는 옆에 함께 있을 때 조차 절대 제 여자가 될 수 없다는 기분에 슬퍼지고, 부족한 제 모습에 괜스레 스스로 원망도 해보고 그러다가 울적해져서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지네요.
털어놓을 곳도없어 여기 넋두리라도 하려합니다..
처음 만났을 땐 좋은느낌은 있었지만 이성으로서의 감정은 없었는데, 과동기다보니 수업이나 스터디 하면서 자주보게 되고 그러면서 매력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점점 호감이 생기다가 쟤가 저렇게 이뻤나?싶더니 어느순간 푹빠져있더라구요
ㅎㅎ
한참을 혼자 마음을 키워가던중 어쩌다가
제대로 된 고백은 아니었지만 좋아하는 마음도 표현했는데 오히려 그뒤로 어색해지고..
어색하게 지내는 것 보다 차라리 뻔뻔하게 나가볼까 싶어 좋아하는티를 내었더니 오히려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딴사람 앞에선 말 잘하다가도 그녀앞에만 서면 소심해지고 혹은 생각이 너무 깊어 되려 그녀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그녀때문에 우울해서 한숨 푹푹 쉬다가도 우연히 그녀 얼굴이라도 스쳐보면 절로 베시시웃음이 나는 제가 스스로도 바보같기도하네요..ㅎㅎ
이글도.. 제 마음을 몰라주는 그녀에게 처음으로 밉다라는 감정을 느끼고 그나마 가끔 날 만나주는 것도 다른 목적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하고 괜히 나쁜생각도 들고 슬퍼져서 시작한 글인데
그녀생각에 어느새 미운마음은 수그러들고 편안해져버렸네요.
요샌 이렇게 하루에도 몇번씩 이랬다저랬다하네요 이렇게 좋아하는데 정말 좋아하는데..
참 얼마전엔 남자를 소개받았다 하더라구요..
그사람이랑 잘 되면.. 이제 진짜진짜 개인적으로는 그녀를 만나지도 못하게되는건 아닐까요..ㅎㅎ..
무엇보다 슬픈건 그녀에게 전 이성으로 조차 느껴지지 못한다는 느낌이에요 ㅋㅋ
나도 남잔데 ~_~
에라이 모르겠다 급 훈훈하게마무리하고 잠이나 자야겠어요 내일 시험인데 뭐하는거야
짝사랑하고 계시는 여러분들 모두다 힘내시고 남은 시험 잘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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