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자리정리 시 감금행위???

글쓴이2014.10.21 08:51조회 수 2473추천 수 3댓글 23

    • 글자 크기
원래 자리정리때 부재로 인한 혼동을 막고자 1인1자리를 확보해놓고 대기자들을 입실시키는 루트로 알고있습니다. 퇴실이 허용이 안되는건 본인도 분명히 알고 있었던 부분일텐데 임의판단으로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켰지만 거부당했나봅니다. 도자위는 자리정리 10분전부터 열람실 근처에서 보입니다. 애매하면 물어보고 넘어가는게 정상이죠. 또한, 5년동안 학교다니셨다면 신입생이 아닌이상 충분히 인지하고 미리 나가면 됐을텐데 본인의 미숙함은 은폐하면서 본인의 자유를 위시하고있네요. 그냥 차라리 신입생인가보다 생각하는게 나을듯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근데 짧은 기간이지만 말로 충분히 풀어나갈수있는걸 굳이 출입문에 자전거용? 자물쇠 걸어놓는건 기분 엄청 나쁘네요. 나가지말라한다면 안나갑니다. 규칙이니까요. 문 폐쇄를 굳이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야하는건 왜인가요
  • @절묘한 수송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0.21 10:13
    도자위를 운영하는 인원들은 학번이 고학번이 아닙니다. 학번과 나이를 막론하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학우들을 막기위함이 아닐까요? 이런저런 예외를 두게되면 자치성이 떨어집니다. 조금은 공공의 시설을 이용하기위한 조치들이라 생각해보면 좋을것같네요. 전 도자위도 아닌데 도자위를 옹호하고있네요. 제가 한창 중도이용할때는 도자위가 진짜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 @글쓴이
    제말은 충분히 이야기해서 통제될 상황이면 이야기로 그쳐도 된다는 말이였습니다. 누군 나가고 안나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밖에서도 대기하고있고 어차피 안에서도 출입문 근처에서 대기하고있는데 굳이 그큰 자물쇠를 사용하여 통제를 하여야하느냐의 여부입니다. 나갈려고하면 나가지 말라고 착석해달하고 하니 앉으셨던 학우분들이 전부였습니다. 대학생이면 충분히 상징적인 개념만으로 컨트롤 가능합니다.
  • @절묘한 수송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0.21 10:43
    도자위인원이 많지않아 항상 밖에서 통제하지못하는경우가 있는것을 많이봤습니다. 충분히 암묵적으로 통제가 가능하고 학우들사이에 이해가 가능했다면 자리정리라는 자치행위는 이루어지지않았겠죠. 공공을 위한 자리를 다수 점유하면 안되는건 암묵적인 에티켓이죠. 그러지못하기에 통제를 한다고생각합니다. 열람실을 이용하는 학우를 위해 일하는 같은 처지의 도자위학우들을 딱 20분만 이해하려해봅시다.
  • @글쓴이
    고학번인거 같은데, 왜이렇게 도자위 입장에서 글을 쓰시는지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자기자신은 도자위가 아니라고 하지만 댓글들 보면 도자위 이거나 도자위출신(?)으로 보이네요..
    지원금에 대한 운영의 적자까지 생각하시는걸 보니..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열람실을이용하는학우를위해? 저기여 오히려 방해되거든ㅇ? 도자위분들 오지랖좀좁혀주시길 ㅎ
  • 무슨 일 있었나요??
  • 학교 홈피 자게에 있는 글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그분말에 동의합니다. 입실도 아니고 퇴실을 막는 합당한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 분은 자게에 쓰셨는데 마이피누로 넘어와서 글을 쓰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익명성 때문인가요?
  • @청아한 광대수염
    글쓴이글쓴이
    2014.10.21 10:16
    이런저런 예외를 두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자리정리이전에 자리를 비우는게 에티켓이라 생각하네요. 굳이 자리정리시간에 퇴실을 하려는 이유는 뭔가요?
  • @글쓴이
    굳이 자리정리시간만 골라서 퇴실하려는 게 아니라 사정이 있거나 정리시간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않을까요? 제가 물어본 것에는 답하지 않으시는 걸 보니, 예전에 도자위를 하셨거나, 지금 도자위를 하시거나, 후에 도자위를 하실 생각이 있거나, 친한친구 혹은 연인이 도자위이신 분께서 익명성을 이용하여 도자위 입장에서 무조건 비난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자게에 글쓰신분께서는 그때 상황, 본인 생각 등 여러가지 쓰셨는데 익명인 마이피누로 와서 원하는 부분만 쏙골라서 비판하는건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 @청아한 광대수염
    글쓴이글쓴이
    2014.10.21 17:22
    전 이번 졸업생이고 다들 아시는 대기업에 다니고있으며 재학중에는 도자위에 소속된적이 없습니다. 다만, 친구가 도자위에서 활동한 것을 보고들은적이 있습니다. 재학생들에게는 외람된 의견인것같아 죄송하네요. 아직 학교에 애정이 있어 이런얘기를 하게 된것같습니다. 자게 글쓴이분은 굉장히 급한일이 있었음에도 나가지못해서 큰 불편을 겪은것같네요. 해명은 도자위가 해야겠지만 저는 저의 의견을 피력하는것이니 무분별한 추측을 막기위해 댓글씁니다.
  • @글쓴이
    여기서 대기업은 왜 나오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부지런한 상수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0.22 01:49
    인지심리상 별볼일없는 졸업생으로 볼수있을까봐 노파심에 말씀드렸네요.
  • 글보고 자게 다녀왔네요. 그리고 로그인합니다.
    자게 글 남기신 분의 의도는 잘 알겠으나, '도자위'라는 자체가 무슨 돈을 받고 하는 집단도 아니고
    과거에는 도자위실 이라고 해봤자 옥상에 컨테이너박스가 전부였고, 지금도 혜택보는게 도자위실 새로 생긴거 밖에 없지않습니까?
    요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항상 자게보면 도자위 사람구한다고 항상 글올라왔었는데..
    그것들 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조금 더 감수하고 편하게 도서관 사용하기위해서 애쓰는거 아닐까요?

    자리정리하는 그 조금 시간만큼은 미리 공고되있는 사항이고, 우리가 한두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기 때문에 미리 숙지하고만 있으면 괜찮을것이라 생각하는데..
    자게 그분 글에서 '권리'라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는건 알겠으나, 도자위분들도 애쓰시는거니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만한 것 같습니다. 진짜 이기적으로 밖에 안느껴지네요..

    아 근데 글쓰고보니 저 글 엄청 못쓰네요 흑흑...
  • @멋쟁이 개쇠스랑개비
    도자위돈받습니다
  • @멋쟁이 대추나무
    그래요?바꼈나봄?얼마받아요?
  • @멋쟁이 개쇠스랑개비
    글쓴이글쓴이
    2014.10.21 10:44
    자치활동비를 받는걸로 알고있지만, 우산대여나 유지비를 생각하면 남는게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 @글쓴이
    용돈벌이정도는되는걸로압니다만...?
  • 돈얼마받아여????몰랐음 그거에따라 갈릴듯
  • ㅋㅋㅋ자게에 올리시지 왜 여기 올림 도자위인줄알겟소 ㅋㅋ 통통안경낀여자애 아...ㅅ ㅡ
  • 도자위 아닌척 쉴드하는 분 보이네요.
  • 제일 윗댓글이 맞는말 같은데
    미친 ㅋㅋㅋ 그냥 나가지 말라고 할것이지 자전거 자물쇠로 채웠대 ㅋㅋㅋㅋ
    씨발 그게 감금이 아니면 잠금임? ㅋㅋ 정신나갔네

  • 찌질하네요 학교 자게에 댓글 다싶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3289 66 나약한 마디풀 2018.03.09
153288 경영학과 사무실뭐하나요?12 수줍은 겨우살이 2017.12.17
153287 그냥 복습하십쇼 페미니스트들^^12 무거운 애기나리 2017.12.06
153286 경암체육관 헬스장 써보신분 있나요7 답답한 쥐오줌풀 2016.09.21
153285 초등교사 중등교사9 멍청한 브라질아부틸론 2015.06.26
153284 ybm조성민쌤 많이 빡센가요?8 무심한 황벽나무 2015.06.21
153283 하숙집에서 밥 먹기 전에 태블릿 보면 안되는건가요?8 육중한 자란 2014.12.15
153282 올해 취업난 맞나요?9 까다로운 광대싸리 2014.11.30
153281 국가근로 경쟁률 높나요?5 멍한 당종려 2014.01.16
153280 전과하면 분위기 어떠한가요?8 개구쟁이 섬초롱꽃 2013.11.30
153279 레깅스의 계절18 멍청한 남천 2013.10.18
153278 자기학과 석차별 평점11 날씬한 노루발 2013.06.25
153277 공대 방학14 병걸린 진달래 2012.12.07
153276 중간고사 진짜 완전 개망했는데27 정중한 백당나무 2018.10.23
153275 남자 후드집업 사이즈좀 가르쳐주세요ㅠ12 화난 자두나무 2018.08.10
153274 화장실 천장 무서워요ㅠㅠㅠ30 포근한 봉의꼬리 2018.06.04
153273 [레알피누] 망하는 식당은 이유가 있네요.17 수줍은 흰털제비꽃 2018.04.29
153272 학교 건물 문여는 시간!1 활달한 비짜루 2015.06.23
153271 오늘 강도살인 무기징역수 부산에 잠적했는데7 난감한 터리풀 2015.04.26
153270 ㅠㅠ멘토링 초등학생이랑 해보신 분 있나요ㅠㅠ??17 다부진 라벤더 2015.0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