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과목인데 성적이 엉망이네요.
시들시들한 것이 참......
그런데 전공과목이기에 반드시 재수강을 해야만 하나요?
다들 전공과목은 평점이 3을 넘지 못하면 재수강을 어떻게든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전공과목을 무조건 재이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졸업할 때 전공 과목 학점이 좋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습니까?
단순히 취업용 스펙을 위한 재수강인가요?
아니면 졸업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격 학점을 갖추기 위해서인가요?
솔직히 전 재수강이라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 번 들었던 수업을 다시 듣는 것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할뿐만 아니라
재수강을 하면서까지 성적표를 화사하게 꾸미는 것이 진정 옳은것인가 하는 망상도 합니다.
전공 과목...이라도 재수강을 하는 것이 좋아라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궁금합니다.
재수강을 하면서까지 성적을 조금이라도 더 낫게 하려는 것은 모두 취업을 위한 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큰 뜻이 있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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