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고싶은데

태연한 아주까리2014.10.23 20:44조회 수 876댓글 7

    • 글자 크기
많이 보고싶은데 볼 수 없어요
끝나버린지 9달이 지났는데도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어떡하죠
잊어야 하는걸 알면서, 가끔은 정말 잊고싶은데, 잊지않으려고 애써 상처를 들춰내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답답해요
시간이 약이라고들 하지만 정말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바쁘고 힘들던 날에도 숨 돌릴 틈이라도 있으면 그 애 생각이나요
그냥 우울해서 적어봐요...ㅎ
    • 글자 크기
많이 사귀어 봤을 것 같다 (by 해박한 상추) 많이 보고싶다 (by 냉철한 어저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0903 말걸고싶은데2 발랄한 삽주 2014.12.08
30902 말걸고싶다23 어리석은 마름 2016.04.13
30901 말거는 남자가 되게 조심스러우면 무슨생각이 드시나요??ㅠㅠ6 무심한 모란 2016.11.02
30900 말 한마디3 때리고싶은 해국 2012.12.11
30899 말 잘하는 남자, 재밌는 남자, 성격 좋은 남자=잘생긴 남자...21 때리고싶은 베고니아 2018.06.18
30898 말 놓기9 외로운 가죽나무 2015.10.14
30897 말 걸어보려했는데..4 황홀한 연잎꿩의다리 2013.04.04
30896 많이고마웠당4 생생한 주름잎 2014.09.15
30895 많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하죠?5 멋쟁이 좀씀바귀 2018.01.09
30894 많이 좋아했어요8 의연한 세쿼이아 2015.06.20
30893 많이 외롭네요5 멍한 털중나리 2015.11.06
30892 많이 예뻐졌구나..2 안일한 올리브 2013.06.21
30891 많이 어이없음30 가벼운 톱풀 2018.05.06
30890 많이 생각난다 ...6 수줍은 복분자딸기 2014.12.09
30889 많이 사귀어 봤을 것 같다10 해박한 상추 2019.08.04
많이 보고싶은데7 태연한 아주까리 2014.10.23
30887 많이 보고싶다2 냉철한 어저귀 2018.07.17
30886 많이 바빠졌다.2 다친 만첩해당화 2018.12.01
30885 많이 먹는여자31 바보 물양귀비 2013.06.03
30884 많이 고민해봤는데 그냥 고백할게9 괴로운 금식나무 2019.10.24
첨부 (0)